고마루스와 알미니우스가 논쟁을 벌이던 곳
도르트총회가 열리는 한창 때 (항론파와 칼빈주의가 대립하던때에…)
이 거리를 지나는 췰튼과 그의 딸이 항론파로 오해 받아 길가에 서 있는 사람들이 돌을 던져 부상을 당하는 일화가 있는 거리..이 당시의 상황을 짐작할수 있는 일..
청교도들의 발자취와 도르트 논쟁이 한창 이던 시절 레이든 신학생들이 와서 예배 드리던 곳….피터스교회
그러나 지금은 공연장이나 카페로 이용되어 교회로는 사용하지 않음.
아..그리고 알미니우스가 이 교회에 묻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