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단체

뉴에이지 운동이란 무엇을 믿는가?

작성자
쥬니어칼빈
작성일
2012-11-02 21:58
조회
19367

오늘 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독교를 좀먹는 암적 존재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뉴 에이지 운동 (The New Age Movement) 이다.   뉴 에이지 운동이 얼마나 위험한가 하는 문제를 놓고 유명한 변증학자인 Norman Geisler 박사는 말하기를 “세속적인 인본주의 보다 더 위험하다” 라고 했는가 하면, 또 Ron Rhodes 같은 사람은 “가장 빨리 성장하는 암적인 존재이다”  라고 혹평하고 있다.


 


뉴 에이지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 과거에 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근자에 와서 부쩍 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걷잡을 수 없이 많이 이 운동에 가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운동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인물을 들자면, Alice Bailey, Benjamin Creme, Michael Fox, Beverly Galeyean, David Spangler, Levi Dowling, George Trevelyan,  Fritjof Capra, Abraham Maslow, Marilyn Ferguson, Geoffrey Hodson, Barbara Marx Hubbard, Shirley MacLaine, George Lucas, Jessica Lipnack, Gerald Jampolsky, Dougles Keys, Robert Muller, J. Z. Knight, Miriam Starhawk, Helen Schucman, James Morton, Carl Rogers, Carl Jung, Robert Schuler,  Jeffrey Stamps, 그리고 Andrew Weil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을 필두로 하는 뉴 에이지 운동의 사고방식은 사회 여러 분야에 만연되어 있는데 이를 테면, 정치, 군사, 교육, 대중문화, 역사, 종교,  심리학, 과학, 건강 등 실로 폭넓게 사회의 모든 분야에 걸쳐서 무서운 독버섯처럼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일반 대중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신학자들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간과(看過) 하거나 식별 (識別, discern) 할 능력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기 일수 이다.


       


뉴 에이지 운동은 다른 사이비 종파와 달리 일정한 곳에 본부가 없는 것이 그 특색이다. 이들은 주로 networking 으로 통해서 연락한다. 그러므로 회원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정확히 알 도리가 없다.  그래서 Ron Rhodes 같은 학자는 Aquarian Conspiracy 라는 책을 펴 낸  Marilyn Ferguson이 Los Angeles Times 에 말한 자료를 인용하여 말하기를 Santa Barbara, CA 의 사회학 교수들은 오늘의 뉴 에이지 운동에 적극 가담하여 활동하는 미국인의 수를 약 2,000 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인구를 대략 2억9000만으로 잡을 때 약 6.8 %에 해당하는 수로서 미국 국민 100명당 7명이 뉴에이지 운동의 생활 철학 사상을 따르고 있다는 결론이 된다.  뿐만 아니라 동 보고서는 이외에 또 다른 3,000만명이 적극적은 아니지만 소극적으로 뉴에이지 운동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결국 미국국민 5,000만명, 즉 미국 전인구의  17.2%가 뉴에이지에 직접 간접으로 감염되었다는 말이 된다. 이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편 1990년에 방송된 CNN 방송자료에 의하면 약 4,000만 명이 뉴에이지 운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있다.   1987년에 미국 ABC TV는 Shirley MacLaine이 쓴 책 Out on a Limb 이란 책을 주제로 하여 miniseries 를 방영 (放映)한 적이 있는데 이  방송으로 인하여 뉴 에이지 운동의 붐을 불러왔다. 뉴 에이지 운동은 정신 및 영적인 차원을 강조하는데 그의 가르침은 성경과 정반대가 된다.  그러면 뉴 에이지 운동이 생겨난 배경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뉴에이지 운동의 배경
뉴 에이지 운동의 “뉴” 라는 말을 보면 이것이 처음 새로 나오는 운동 같은 인상을 받기 쉽지만  뉴 에이지 운동에서 새로운 것은 하나도 없다.  이 운동은 처음에 시작될 때, 세상은 바야흐로 새로운 시대인 “물병자리” 황금시대에 들어간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물병자리“ 시대에 들어간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하늘의 점성술에 의거하여 하늘의 별자리가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미쳐서 새로운 시대를 도래케 한다는 생각이므로 미신적인 점성학에서 뉴 에이지 운동의 이름을 빌려 온 것이다.


               


Dictionary of Cults, Sects, Religions and the Occult. 라는 책에서 Mather 와 Nicholas는 말하기를, “물병자리 시대는 19세기에 시작되었는데 어떤 분들은 20세기부터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라고 쓰고 있다.  뉴 에이지 운동의 영성운동에 관하여 그들은 말하기를 “과거 2000년간은 기독교가 지배해 왔으나  그 시대가 다하여 이제는 ”물병자리 시대“ 가 도래하여 새로운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가 열렸다고 주장한다.


       


“Aquarius,” 즉 “물” 이라는 말은 뉴 에이지 운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Aquarian Conspiracy 라는 책을 쓴 Ferguson은 그의 책에서 뉴 에이지 운동에 대하여 이렇게 말 한다 “...”conspire,“ in its literal sense, means ”to breathe together.“  It is an intimate joining. To make clear the benevolent nature of this joining, I chose  the word "Aquarian."  Although I am unacquainted with astrological lore. I was drawn to the symbolic power of the pervasive dream in our popular culture; that after a dark, violent age, the ”Piscean,“ we are entering a millennium of love and light -in the words of popular song, "The Age of Aquarius," the time of mind's true liberation." (Marilyn Fergunson. Auarian Consparicy.  Los Angeles: J.B.Tarcher, 1980, p. 19).
(“공모” 라는 말의 문자적인 의미는 “같이 숨을 쉰다” 는 말이다. 아주 가장 가깝게 서로 연결되는 사이이다.  이렇게 서로 모이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나는 “물병” 이라는 단어를 택했다.  점성학의 이야기는 모르지만 나는 오늘의 인기 있는 문화권속에 색다른 꿈에 이끌려서  그 캄캄하고 사나웠던 “물고기자리” 시대 [기독교 시대] 를 지나고 우리 모두가 사랑과 빛의 천년시대에 들어서고 있는데 유명한 노래 “물병자리시대” 의 가사처럼 우리의 정신이 참으로 해방될 때가 도래했다고 본다“-필자 역)


       


뉴 에이지 운동은 과학 시대에 대한 도전으로 보인다.  만사가 객관적이고 너무 세분화된 시대를 지양하고 매사를 주관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며, 세분이 아닌 전체를 원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내적 치유, inner healing" 에 중점을 두며, 국부적인 병의 치료가 아니라 전인간인 건강 (wholistic, 또는 holistic health)을 원하고, 또 세계 각국의 개별적인 국가 문제보다도 전 세계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는다.  이것은 그들의 철학이 건강위주, 세계 단일 정부 수립, 심령과학 (Parapsychology) 위주의 철학에서 자세히 입증된다.


       


1960년대부터 미국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무신론적인 길을 걸으며, 유치원에서 대학원에 이르기 까지 전 교과 과정 (Curriculum) 이 그렇게 편성되어 왔다.  물론 개중에는 하나님을 믿는 유신론자도 있긴 하지만 극소수이고 또 그런 사람들은 학교에서 차별대우를 받거나 핍박을 받았고 또 지금도 같은 핍박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필자도 Pennsylvania주 Philadelphia 교육청 소속 미국 공립학교에서 8 년 동안 교편을 잡으면서 이런 일을 수없이 몸소 경험했다. 학생들에게 창조론 (Creation) 은 고사하고 수업 전에 기도도 못하게 한다. 모두 1963년의 미국 연방 대법원이 무신론자인 Marilyn O'Hare 의 소송을 받아 드려 공립하교에서 기도하고 성경 보는 것이 위헌(違憲, unconstitutional) 이라는 판결을 내림으로 인하여 미국의 학교들이 수난의 길을 걷게 되고, 학교의 성적이 급강하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품행이 빗나가고,  학교가 수라장으로 변모해 간 것이 사실이다. 오늘의 학교의 모습을 보라. 이런 역사를 거쳐서 오늘의 학교가 이렇게 타락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풍토에서 자라난 학생들이 사회의 지도자가 되었을 때, 그들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모든 것을 하나님 없이 경험과 실험에 의한 과학으로만 증명하려고 했고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나 기독교는 “거치장스러운” 존재였다.   인간이 하나님을 교회에서 추방하고 과학연구소의 실험실에서 추방할 수 있을지 몰라도 사람들의 마음에서는 결코 하나님을 추방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을 주셨다 (전도서 3:11).  인간의 마음에는 누구나 영적인 진공이 있는데 이 공간은 하나님만 채울 수 있다 (Pascal의 말).  사람이 참 하나님을 거역하면, 인간은 본질상 타락하여 무엇이든 피조물을 숭배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은 곧 다른 피조물을 숭상하게 된다 (로마인서 1장 18-25 참고).  세속적인 인본주의는 하나님을 떠나서 인간 자신을 숭상하였다.  그들에 의하면  인간이란 발달한 고등 동물 (higher animal)에 불과한 것이며 아무런 영적인 능력도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뉴 에이지 운동은 이런 무신론적인 세계관에 동조한다. 그렇다고 세속적인 인본주의와 별로 다른 것이 없이 또 다른 종류의 종파일 뿐인데 이번에는 인본주의만이 아니라 힌두교, 밀교(密敎, occult),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스틱주의 (Gnosticism)의 철학을 모두 혼합하여 등장한다.  뉴 에이지 운동은 “정신 혁명” 과 “영적인 각성” 을 외친다.  그들의 가르침이 전통적인 기독교의 교리와 어떻게 다른지 연구하기로 하자.



뉴에이지 운동의 신앙체계 (信仰體系)
미국 서부 Washington주 Seattle에 있는 Probe Ministries 의  Douglas R. Groothuis 박사는 말하기를 뉴 에이지 운동에는 6가지의 독특한 특성이 있다고 했는데 그 여섯 가지 철학이란,  1) 모든 것은 하나이다.  2) 모든 것이 하나님이다.  3) 인간은 하나님이다,  4) 의식 변화,  5) 모든 종교는 하나이다. 그리고 6) 세계적인 진화론적인 낙천주의 등이라고 한다.
(Douglas Groothuis. Unmasking the New Age. (Downers Grove, Ill: InterVarsity Press, 1986, pp.18-31).   한편 George Mather와 Larry Nocholas는 뉴에이지 운동의 신앙을 7가지로 말하고 있는데 그 일곱 가지 철학이란,  1) 단일론,  2)범신론,  3) 업보와 윤회설, 4)세계종교통일, 5) 인간의 의식 개조,  6) 우주에 대한 비젼, 그리고 7) 뉴에이지 운동의 종말론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George Mather and Larry Nicholas. A Dictionary of Cults, Sects, Religions and Occuts, pp. 202-204).


       


한편 J.L.Burrows 는 말하기를 “뉴에이 운동가들이 언급하는 문제들이 반드시 뉴에이지 운동의 철학과 부합하는 것도 아니며, 또 그들이 사용하는 용어도 반드시 뉴 에이지 운동의 철학과 부합한다고 말할 수 없는데 이유는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상대주의를 부르짖으며 각자 나름대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Burrows. "Americans Get Religion in the New Age," Christianity Today, May 16, 1986, p. 23).


       


뉴 에이지 운동을 연구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접근방법이 있겠으나 여기서는 뉴 에이지 운동이 지향하는 그들의 권위의 근거,  하나님에 대한 교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 죄와 구원문제, 선과 악의 문제, 그리고 종말론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1. 뉴 에이지 운동의 권위의 근거
 보통 그들은 그들의 권위의 근거를 말하지 않는다.  이것은 밖으로 내세울 내적인 증거가 아니라 속에서 이루어지는 내적인 권위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뉴 에이지 운동에서는 한 개인이 진리의 표준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볼 수 있듯,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절대적이며 객관적인 진리를 인정치 않는다. 오늘의 postmodernism 의 주장중 relativism 이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이들은 절대적인 객관적 진리를 인정치 않고 대신 상대적인 주관적 진리를 추구한다.  Shirley MacLaine 은 그의 책에서 말하기를 “Perhaps everyone has his own truth, and [the] truth as an objective reality simply does not exist" 라고 말한다. (Shirley MacLaine. It's all in the Playing (NY: Bantam Books, 1987), p. 6.  


              


반면에 성경을 보면 성경에서는 객관적인 진리만을 기록하고 교훈한다.  모든 말씀은 하나님이 입김을 불어 넣어서 쓰신 말씀이므로 믿을 수 있고 거짓이 없다. 성경의 권위는 딤후 3:16에 잘 나타난다.  성경의 영감의 방법은 벧후 1:21에서 불수 있다.  또한 성령의 감동의 범위는 마태복음 5:18에서 볼 수 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아무도 개인의 생각이나 내적 치유가 권위가 될 수 없다.   성경은 객관적인 진리를 말한다.


 


2 하나님에 대한 교훈
 뉴 에이지운동의 진면모는 그들의 신론을 보면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은 피조물과 엄격이 구분되는 초자연적인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은 피조물이라고 가르친다.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말하기를  “이 우주에는 한 본질밖에 없고 다른 모든 것은 그의 부속물이라” 고 한다.  이것이 바로 단일론 (單一論)이다.  단일론 (Monism) 이란 동양의 신비종교에서 흔히 보는데 특히 힌두교의 주되는  사상이다. 모든 피조물이나, 무생물은 우주에 하나뿐인 신적인 본질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생각 한다 (All creatures and inanimate objects are viewed as parts of one divine essence which exists in the universe.)         이런 힌두교의 사상과 뉴 에이지 운동의 철학을 닮은 종파를 들자면, Christian Science, TM (다른 이름은 Science of Creative Intelligence 라함), 그리고 Unity School of Christianity 등이다.  Ferguson 은 그의 책 Aquarian Conspiracy 에서 후자를 연구 대상으로 논하고 있다. (p. 428).


      


뉴에이지 운동의 단일론은 따지고 보면 범신론이다.  범신론이란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이 하나님이라는 의미이다.  이런 이론을 따르자면,  존재하는 것은 그것이 살아 있는 것이건 무생물이건 모두 하나님의 일부라는 것이다.  어떤 분들은 전의 미국의 세속적인 인본주의의 무신론주의에서 지금은 모든 것이 신이라고 믿는 오늘의 뉴 에이지 운동의 범신론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미국 사회에서 이런 범신론이 팽창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Denver 신학교의 교수인 Gordon R. Lewis 박사는 인도에 가서 범신론을 믿는 힌두교들을 보면서 자신은 이미 신적인 존재들이며, 죽어도 살고 (환생설,) 죄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말하면서 이 범신론적 가르침을 주는 뉴 에이지 운동의 해독을 역설하고 있다. “I realized the great importance of prevention as a visiting professor in India, where the results of monistic worldview and way of life have been entrenched for centuries.  In a rural area of that poverty-stricken culture, human life was cheap. I could see how difficult it is to evangelize pantheists who believe that they are already divine, have endless potential for self-improvement, are not inherently sinful, and not in need of the gracious, once-for-all provision of Jesus Christ's atonement." (Gordon R. Lewis, Unmasking, preface, p. 10).


       


뉴 에이지의 하나님은 비인격적인 존재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지.정.의를 겸한 살아 계신 하나님이 아니다.  신의 성품에 대하여 말하면서, 뉴 에이지 지도자 Geoffrey Hodson 은 말하기를 “우리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는 은혜를 더하시고 다른 분에게는 은혜를 아끼는 분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평등히 대하신다” 라고 하고 있다. (Geoffrey Hodson. The Hidden Wisdom in the Holy Bible, Vol. I (Wheaton, Ill.: The Theosophical Publishing House, 1967), p. 68. 


       


여기서 뉴 에이지의 하나님은 지.정.의가 없는 비인격체에 불과한데 어떻게 은혜를 주는가? 더욱이 그가 “우리 하나님”을 남성대명사로 언급한 것 자체가 모순이다. 인격체가 아닌 신 (神) 에게 어떻게 남성대명사를 쓸수 있는가?  그러므로 뉴에이지 운동가들이 하나님을 말할 때 그들은 기독교의 하나님을 말함이 아니요 그들이 갖고 있는 개념에서 인격이 없는 비인격체인 하나의 힘 (impersonal force) 을 말하는 것이다.


       


성경적인 기독교의 적은 둘이다. 하나는 세속적인 인본주의 이고 또 다른 하나는 단일론과 범신론을 믿는 뉴 에이지 운동이다.  세속적인 인본주의는 물질을 중시하는 단일론 전파를 도와주교 있고,, 뉴에이지 운동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영적인 단일론을 전파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성경적인 가르침을 받아 드릴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과 창조를 혼동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창조주가 아니라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지 않고 창조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성경적인 기독교는 피조물과 하나님을 엄격히 구분한다.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성경적인 하나님을 경멸하고 대신 창세기 3장에 기록된 사탄을 믿는다.  사탄은 동산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도 죽지 않고, 눈이 밝아 져서 선악을 아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라고 하와를 속였다.   사단도 그들이 하나님같이 되리라고 했지 하나님이 된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뉴에이지 운동가들을 그들이 하나님이 되었다고 야단이다. 사단의 거짓을 보자.  “죽지 않는다” 라고 했는데 그들은 죄의 댓가로 열매를 먹는 즉시 영적으로 죽었고 나중에 육신도 죽었다 (롬 5:12)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모든 것이 하나” 라는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의 근본적인 본질의 일부라고 믿는다.  사람만이 아니라 이 세상의 무엇이든 그들이 믿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다 (intertwined).  이들은 그들의 잘못된 교리를 입증하기 위하여 성경을 인용하는데 그들이 흔히 인용하는 성경구절은 누가복음 17:21의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나니라” 라는 말이다.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이 성경구절을 곡해한다. 


               


본문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야로 오셨는데 바리새인들이 그를 미워했다.  이유는 바리새인들은 구약의 말씀에 사람이 만든 유전을 첨가하기를 좋아 했는데 이를 주님이 꾸짖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언제나 예수님을 올무에 씨우려고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는데 그중 한 질문이 언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냐 하는 것이었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고 하였는데 이글의 “안에” 라는 전치사는 원문의 “entos” 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원수 간에 있는 바리새인들이다   entos 라는 말은 “안에” 라는 말도 되고 동시에 “사이에, 중에” 라는 말도 된다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들 바리새인들 가운데 서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이것을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마치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신성을 우리들 속에 갖고 있는 것처럼 해석 하려 든다.  이단들의 특징은 말씀을 곡해 (曲解, distortion) 하는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
 많은 이단들의 공통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을 믿지 않으며 그렇게 하기 위하여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따라서 인간 예수와 신성을 지닌 그리스도를 엄격히 구분한다.  뉴 에이지 운동가들도 예외가 아니다.  “모든 것이 하나” 라고 믿는 뉴에이지 운동가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론을 믿지 앉는다.  성경의 가르침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바로 하나님 그 분이라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형상을 입고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오신 완전한 하나님이며 완전한 인간이신 분이다.


       


그런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한 본질의 일부라고 가르치는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말하기를 “그리스도” 는 우주의 원칙 (Universal Principle)이며 또한 하나의 이상 (Ideal)“ 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뉴 에이지 운동가들이 말을 따르면, 예수님은  인간에 불과한데 그 마음에 그리스도란 이상을 갖고 있다고 한다.  뉴 에이지 운동가인 Barbara Marx Hubbard에 따르면, 우리 모두가 우리 마음속에 “메시야가 내주하고 있다” 는 것을 알아야한다 “  라고 말하고 있다. (Barbara Marx Hubbard. The Evolutionary Journey (San Francisco: Evolutionary Press, 1982), p. 157, cited in Unmasking the New Age, p. 30)


       


뉴 에이지 운동가들 사이에 유행하는 인간잠재력 운동 (human potential movement, 人間 潛在力 運動) 은 바로 이런 잘못된 철학에 의거하는데 인간은 하나님이라는 전제하에 출발한다. 문제는 인간이 하나님이면서도 하나님인 것을 깨닫지 못하는데 있으므로 깨달음 (enlightenment) 을 통해서 "인간이 하나님" 이라는 것을 의식시키도록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바로 명상 (meditation)이다.


       


명상의 종류는 다양하다.  Daniel Coleman 은 Psychology Today 라는 잡지에 기고하면서 무려 13가지나 되는 명상을 수록하고 있다. 그에 의하면 이모든 명상의 방법은 모두 명상하는 사람에게서 근본적인 심리의 변화를 도모 하고저 함이라고 한다.  이 명상은 도교 (道敎, Taoism) 에 잘 나타나는데 장자 의 말을 빌리면, “욕망도 버리고,  강퍅한 마음도 버리고, 필요한 마음도 버리고, 매력도 버리면 모든 일이 정돈되어 자유로운 사람이된다” 라고 말하고 있다. (No drives, no compulsion, no needs, no attractions, then your affairs are under control and you are a free man) (Daniel Coleman, "Meditation without Mystery, " Psychology Today, March 1977. p. 88


       


인간에게는 무한대의 신적인 능력 (Divine Power, 神的인 能力) 이 있다고 뉴에이지 운동은 말한다. 그들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에 놓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사람의 죄 짐을 벗어 버릴 때 자유가 온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도교나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인간의 마음속에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닌 다른 어떤 “기본적인 힘” 이 있어서 그 힘이 우리를 무한대의 일을 하게 한다고 착각하고 있다.


       


오늘의 사업계에서는 인간의 기본 잠재력을 중시하고 또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하여 직장마다 이런 human potential 세미나를 많이 한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모두 자기중심 (self-centeredness) 이 도사리고 있고, 신적인 존재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죄인이다. 신이 아니다.  인간의 마음은 만물보다 부패하고 가증하다고 에레미야 17:9에 말한다.


       


Healing of Memories 라는 책을 쓴 David Seamands 는 그의 인도에서의 선교사 시절을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I was a missionary to India, and the massive umbrella of pantheistic and monistic Hinduism was a tremendous challenge.  It made me an absolute fanatic on Jesus Christ.  The one place that I am not going to budge is on the Incarnation, because I see the tremendous importance of it.  Whether the Krishna, existed or not," says my Hindi friend, "that is not important. It's the Krishina ideal that matters, so therefore it's the Christ "ideal,"[not Christ, per se] that matters.  Whether or not Christ existed is not important."  To that I would and did say, "No, we're not talking about the same thing.  Whether Christ exists or not is not just important.  It's absolutely  paramount." (Under Fire: Two Christian Leaders Respond to Accusations of New Age Mysticism," Christianity Today, Sept 18, 1987, p. 19.


       


뉴에이지 운동가들 처럼, 인간 예수와 신성 그리스도를 분리할 수 없다.  그들에 의하면 불교의 부처이건, 힌두교의 Krishna 이건, 예수이건 같은 그리스도의 이상을 갖고 있었다고 가르친다. (Geisler, "The New Age Movement," Bibliotheca Sacra, Jan-March, 1987, p. 91)


       


성경에서 예수는 구세주란 의미인데 구약에서 이미 몇백년 전에 예언된대로 동정녀에서 나시고 (이샤야 7:14) 또 약속대로 나신 예수님이 오시자 “그 아이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겠음이라” 라고 천사가 말해 주었다. (마태복음 1:21)


       


그리스도란 “기름 부움을 받은자” 즉 “메시야” 란 의미 이다. <예수 그리스도> 라고 함은 “메시야 그리스도” 라고 하는 말과 같다.  성경에 보면 안드레가 처음으로 예수를 따르기 시작하였을 때 그의 형제인 시몬 베드로를 찾아 나섰다.  안드레가 시몬 베드로를 만나니 안드레가 하는 말이 “메시야를 만났다” 라고 한 것을 볼 수 있다. (요한복음 1:41)
   


그리스도는 다른 이와 다르다.  예수님은 그의 탄생, 생애, 죽음, 그리고 부활에 이르기까지 범상치 않다. 그는 이사야의 예언대로 (7:14) 동정녀에게서 태어 났고 (마태복음 1:23) 그는 죄없는 생활을 하였고 (요일 3:5)  택함을 받은 자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기 위하여 돌아 가셨다 (고후5:21)  그는 사흘 만에 살아 나셨고 하나님 아버지에게 들리워 올라 가셨다. (고전 15:3-4, 행 1:11).  이런 모든 일들은 뉴 에이지 운동가들이 말하는 한 하나님의 원리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인격체를 가진 기독교의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4. 죄와 구원문제
 뉴 에이지 운동가들이 쓴 글들을 보면, 죄라는 말은 찾아 볼 수 없다.  왜냐 하면,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사람마다 모두 신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람에게 죄가 없다고 한다. 그들은 죄가 무엇인지 모른다.  “사람이 만일 무엇이든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깨달음이 부족한 것 뿐” 이라고 그들은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사람이 의식을 바꾸어서 사람이 절대적인  어떤 힘이 있다는 것과 사람이 하나임을 알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의식변화 (altered state of consciousness) 가 바로 그것인데 이것은 뉴 에이지 운동의 핵심이다.  의식변화를 빼놓고 뉴 에이지 운동을 논할 수 없다.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창세기 3장에 기록된 아담이 타락하여 죄를 지었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어떤 뉴 에이지 운동가는 말하기를, “그런 생각은 눅 15장의 탕자의 비유를 잘못해석한데서 유래한다고 말한다.   Hodson 의 말을 빌리면, ”[탕자가 육신으로 멀리 떠났다가 육신으로 다시 돌아온 것 처럼] 우리의 영이 어느 출처로부터 밖으로 나가는 과정을 말하며, 또한  다시 되돌아오는 과정이라고 한다. (Hodson. The Hidden Wisdom in the Holy Bible, Vol. I, p. 68.)


       


이와 같이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성경을 제멋대로 왜곡하여 해석하여 자신들의 가르침을 억지로 입증하려고 한다.  죄의 존재를 인정치 않으므로,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그들의 머리에는 구원이란, 그것이 어떤 구원이든 간에 그들이 주장하는 그 하나와 가장 가깝게 연합함 (close unity with One)을 의미한다.  사람이 타학 한 후, 인간의 참 구원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실현하는 것뿐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즉 신과 의식적인 (意識的) 연합에 들어가는 상태를 말한다. (Ibid., p. 65)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은 그렇지 않다. 창세기 3장을 보면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에게 불순종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다고 가르친다.  이 죄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가 인류와 자연에 미치게 되었다.(창 3:14-19).   신약성경은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고 가르친다 (롬 5:12).  사망이 우리 모두에게 오게 된 것은 우리 모두가 죄에 물들었기 때문이다.  뉴 에이지 운동가들이 말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사람은 신이 아니다.  사람 각 개인은 본질상 선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악하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어 있다.


       


인간은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사람들은 진리의 말씀을 들어야 하며 더 이상 사탄의 속임수를 들을 여유가 없다.  인간은 영생을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므로 그를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에게로 갈수 없다.” (요 14:6)


 


5. 선과 악의 문제
 뉴 에이지 운동가는 선과 악의 구별을 흐리게 하는 동방종교를 모방하고 있다.  모든 것이 하나 라는 단일론적 견해 때문에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선과 악을 구별하는데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하나의 본질 혹은 힘 (힌두교에서는 힘을 <신> 이라 부른다) 이 악하기도 하고 동시에 또 선하기도 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은 동방종교의 신과는 아주 대조를 이룬다.  모든 것이 하나이고,  하나가 모든 것이라는 개념 속에서는  선도 없고 악도 있을 수 없다.  이들의 개념 속에는 어두움과 빛,  인간과 신 등 이 모든 것이 하나로 혼합되어 버린다. (Groothuis, Unmasking the New Age, p. 154).


       


이런 사실을 보면, 1960년대에 가치관이 정립된 사람들이 세계관에 있어서 상대적인 관점을 갖고 있었던 것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상황을 보아서 옳고 그릇된 것을 결정하는것이며,  어떤 일정한 객관적인 가치 판단의 기준이 없는 것이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이를  다른 말로는 상황윤리 라고 한다. Joseph Fletcher 가 비조이다. 사학가 James Hitchcock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1965-1970년 사이가 가치판단의 기준이 변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공통되는 태도, 가치 있는 태도는 1965-1970 사이에 상당한 변화를 초래했다. 


                


물론 이 시기에 실제로 변화를 받은 사람의 수는 적을지 모르지만 이런 풍토가 도입된 것이 이 시기인 것은 부인할 길이 없다.  사람들은 종교에 관심이 거의 없거나 아니면 종교에 대하여 적대심을 갖고 있었다.  재래식 도덕관을 버리거나 아니면 한없이 타협하려 했다” (James Hitchcock, What is Secular Humanism? Why Humanism Became Secular and How It is Changing Our World (Ann Arbor, Mich.: Servant Books, 1982), p. 60.


       


이런 세계관을 갖고 있는 사람은 옳은 일과 그릇된 일의 구별을 두지 않으며 선과 악의 구별도 없다.  이것은 이론뿐이고 실제 생활에 있어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옳고 그름의 가치관을 찾아 나가는 것을 보면 이들의 이론의 오류를 입증한다. 뉴 에이지 운동가도 뺨을 맞으면 복수 하려 한다. 억울한 일을 당하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론대로 한다면 매를 맞는 것이나 때리는 것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주장하면서도 그렇게 행하지 않는다.  이것은 모순이요 위선이다. 여기에 그들의 불합리한
가르침의 실체가 들어난다.


       


성경은 분명하게 선과 악을 구별한다.  선과 악은 결코 혼합하는 일이 없다.  사람은 의식이 아무리 변화해도 도덕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가르친다.


 


6,장래 문제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장래를 염려 한다.  성경적인 의미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는 삶이 나중에 내세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들은 사람의 환생을 믿기 때문이다.  사람은 끝없이 환생하는데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서 다음 세상에서는 이런 저런 모양의 짐승이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논리이다.  이것은 뉴 에이지 운동가들이 창시한 생각이 아니고 예전부터 있었던 동양종교 특히 불교나 힌두교에서 유래 된 것이다.


      


Caryl Matrisciana 는 인도주재 영국 총통의 딸로, Gods of the New Age 라는 책을 써서 유명한 사람이지만 아버지를 따라 인도에서 자라났다.  그는 이전에 열심히 뉴 에이지 운동의 선봉장으로 활동하다가 개종한 분이다.  그가 환경보호 운동이나, 동물보호 운동에 적극 앞장서서 운동하는 것은 그가 뉴 에이지 운동을 할 때 영향을 받은 탓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스스로 말하는 채식주의자이다.  깨끗한 것을 먹으면 깨끗한 삶을 살수 있고 본질과 생각과 감정이 깨끗해 진다고 믿었다.  이리하여 그는 그의 육체와 그의 정신이 모두 하나라고 믿었다. (Caryl Matriciana, Gods of the New Age (Eugene, Oregon: Harvest House Publishers, 1985, p.79,


       


채소를 먹으면  깨끗해진다는 가르침을 믿고 그는 동물의 권리를 주장했으며 때로는  동물의 생명을 사람의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긴 일이 있다고 실토하고 있다.(Ibid.)
그렇게 동물들을 귀하게 여기는 이유는 이들이 어느 사람의 환생일지도 모른다는 사상 때문이다. (ibid.) 물론 이것은 불교나 힌두교의 사상이고 동시에 뉴 에이지 운동의 사상이다


       


뉴 에이지 운동이 사람에게 이롭다면, 이런 사상을 가르치는 나라에서 왜 사람들의 삶의 유익을 얻지 못하고 고난과 궁핍에 시달리는가를 묻고 싶다.  인도는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Robert J. L. Burrows는 “뉴 에이지가 우리를 구원하리라고 믿는 비전은 부패와 불행이 항상 떠나지 않는 문화권속에서 더욱 성행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는 바로 인도를 두고 하는 말이다. (Burrows, "Americans Get Religion in the New Age," p. 19) 라고 갈파 했다.  인도의 가난을 달리 어떻게 해석할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은 모든 어려움을 ”업보,
karma" 로 돌리니 발전이나 개선이 있을 수 없다.


       


힌두교에서는 인간의 환생이 업보와 관계가 있다.  사람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심은 것으로 내세에 환생할 때 그대로 거둔다고 가르친다.  뉴 에이지 운동가 인 L.H.Leslie-Smith는 말하기를 “업보는 사람이 다음 세상에 환생하는 힘이며 업보는 사람이 다음 세상에 태어날 상태를 결정짓는 인간의 노력이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 동안 다음 세상에서 살 자신의 씨를 뿌리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업보는 환생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환생과 업보는 불가분리 의 관계이다. 라고 논한다. 뉴에이지 운동가에는 업보(業報, Karma)가 중요하다.” (V. Hanson, R. Stewart, and S. Nicholson.  Karma: Rhythmic return to Harmony (Wheaton, Ill.: The Theosophical Publishing House, 1990), p.41.


       


뉴 에이지 운동이 힌두교에서 사상을 빌려 온다고 해도 항상 그들의 철학이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Groothuis 가 폭로 하둣, “힌두교나 불교에서 말하는 환생의 교리는 사람이 환생할 때 반드시 사람으로 태어난다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다른 짐승으로, 이를 테면, 개나, 소나 나귀등 다른 짐승으로 태어 날 수도 있다고 가르친다. (Groothuis, Unmasking the New Age, pp. 150-151).


       


Shirley MacLaine 이라는 여자는 어려서 십대 소녀일 때 무엇이든 증명되지 않는 것은 믿을 수 없다고 하였다. (Shirley MacLaine, Out on a Limb (New York: Bantam Books, 1983), p. 50.  그러나 그는 명확하고 객관적인 증명이 있는 성경의 사실은 믿지 못하고 증명할 수 없는  동양종교의 신화 같은 신비주의를 신봉한다.  그 녀는 1956년 그의 첫 아기 Sachi가 태어났을 때 여러 가지 의문이 그의 머리 속에 있었다고 한다. 그 의문이란, 이 어린애가 도대체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이 어린이가 전생에 무엇을 하던 사람일까?  나의 돌아가신 어머니가 혹이 이 애로 태어난 것이 아닐까?  혹은 이전에 살았던 나의 환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이 어린이는 몇 번이나 환생했을까 하는 것이다.  태어난지 한 시간 밖에 되지 않는 이 어린이에게는 몇 백만 년된 영혼이 들어 있겠지 하는 생각 등 생각은 생각에 꼬리를 물었다. (Ibid.. p. 102).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동양종교에서 환생의 교리를 빌려온 것 만 아니고, 초혼하는 일도 하고 (channeling) 도입하고 있다.   밀교에서 초혼 (Channeling) 이란, 우리의 몸을 이용하여 영의 세계와 영교(靈交) 함을 말한다.  J. Z. Knight  라는 여자가 초혼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주 35,000 년된 Ramtha라는 남자 영 (spirit guide) 을 불러내어 영교를 하였는데 이 영은 스스로 말하기를 “깨달음을 터둑한 자” 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고 한다.   Family Circle 이라는 잡지의 글에서 뉴 에이지 운동의 허구를 파헤치는 Nancy Clark 와 Nick Gallo는 말하기를 “하루 저녁 Ramtha 라는 영과 하루 밤을 무도회에서 보내려면 일인당 $1,000 가량 든다” 고 공언하고 있다. (Nancy Clark and Nick Gallo, "Do You Believe in Magic?" in Family Circle, Feb. 23, 1993, p. 99)


       


이런 영교 (靈交)를 비판하면서 Brooks Alexander (Spirit Counterfeit Project 의 Journal 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이단 연구가) 는 말하기를 “이런 잡신들은 계속해서 거짓말을 한다. 세 가지 거짓을 말한다. 죽, 1)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2) 인간은 신이다, 그리고 3) 자신을 아는 것이 구원이고 능력이다  등 세 가지가 그것이다. (Brooks Alexander, "Theology from the Twilight Zone," Christianity Today, Sept. 18, 1987, p. 25.


       


인간의 장래에 관한 문제의 해답은 업보가 아니라 그리스도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의 값을 완전히 지불했으므로 사람들은 그를 개인의 구세주로  온전히 의지하므로 말미암아 정죄함에서 구원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 (롬 8:1).”  그러나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고 그 말씀을 거역하는 까닭에 아직도 죄로 인하여 정죄함을 받는데 놓여 있는 것이다.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나면 그때는 환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은 기회를 주셨다. 그는 그의 독생자를 보내시어 죄인의 죄 값을 치루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어 주셨다.  우리만이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하여 죽으신 것이다 (요한일서 2:2) 이 말은 세상사람 모두를 위하여 예수께서 돌아 가셨다는 말이 아니다. 민족이나 종족이나 남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택한 모든 백성을 위하여 돌아 가셨다는 의미이다.  그리스도를 생명의 구주로 믿지 않는 사람은 죽은 후에 두 번 다시 기회가 없다. 성경은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히 9:27)” 라고 아주 분명히 말한다.


 


결론
 뉴 에이지 사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들의 사상은 옛날에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었던 신과 인간과 세계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에 근거를 두고 있다.  뉴 에이지 운동가들이 세속적인 인본주의보다 영적인 일에 관심을 가지는 일은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으나 성경에서 말하는 참 하나님이 아닌 피조물을 숭상하고 모든 것이 하나이고 모든 것이 신이라는 이상한 동양종교 특히 힌두교의 사상에 기초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므로 기독교의 원수이며 또한 교회를 파괴하는 암적인 존재이다. 바울은 그 당시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저희가 하나님에게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2)” 라고 했다.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영적인 체험을 중요시한다.  체험과 진리는 항상 평형을 이루어야 한다.  진리가 앞서는가?  아니면 체험이 앞서는가?  다시 말하면 체험으로 진리를 터둑하는 것인가? 아니면 진리를 알고 그 진리를 체험하는 것인가?  우리는 진리를 알고 진리를 체험하는 것이다.  진리를 알고 그 진리에 응할 때 우리는 바른 체험을 가진 것이며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오늘 교계의  문제는 모두 너무  체험위주에 주력하는데 있다.


       


뉴 에이지 운동에 심취하고 싶은 사람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경고하는 말씀을 들어야 할 것이다.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기를 “신명기 13:1-3) 본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본문을 보면 초자연적인 이상한 기적이라고해서 모두 반드시 하나님에게서 온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전하는 멧세지가 성경과 부합하지 않으면 그 멧세지를 전하는 사람을 따르지 말라고 경고한다.  뉴 에이지 운동가들의 가르침은 분명히 성경의 가르침과 정면으로 반대가 된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모세는 그들에게 경고하였다, “신명기 18:9-12).  뉴 에이지 운동가들은 이 성경 귀절에 명시된 말씀에 위배되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뉴 에이지 운동의 책방에 가보면, 거기서 파는 것은 흔히 무속이나 밀교에 관계되는 책들과 기구들이다.  뉴 에이지 운동을 평가하면서 신학자 Dean Halverson 과 William Honsberger는 말하기를 “ 뉴 에이지 운동에서 가장 급히 성장하는 하나의 추세는 바로 Wicca 라는 것인데 이는 무속종교 이다  Wicca 는 여신 숭배와 관련되어 있고,  세속신앙과 관련을 갖고 있다.  이 모든 집단은 ”자연이 신“  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으며 (Divinity of nature), 이런 자연의 여신을 움직여서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처음에는 Wicca 가 나이가 많은 노년층에 유행했으나 근자에 와서는 젊은 층에도 많이 파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종교가 하는 일은 능력을 배양하고, 신비의 세계에 인도하며, 자기만족을 채워주고, 기독교에 대해 반항하도록 하는 등의 일이다. (Dean Halverson and William Honsberger, "The New Age Movement," in The Compact Guide to World Religions,  p.162. 


       


성경에서 말하는 무속신앙과 다른 밀교에 대한 교훈은 이렇다: 즉, 이런 일을 하는 자는 여호와께 가증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완전한 계시를 주셨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 이상 영적인 세계를 통해서 다른 영적 지식을 얻으려 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은 밝히 가르치는 성경의 교훈을 더 잘 아는 것이다.


       


성도들도 세계 평화, 환경보호, 동물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의 관심사가 동양종교의 가르침인 이 모든 것이 하나의 본질 즉 비인격적인 힘의 부속물이란 가르침과 영적인 가르침에 입각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뉴 에이지 운동가들이 “하나님” 이니 “그리스도” 니 하는 말을 사용할 때 그것을 순진하게 액면 그대로 성경적인 의미에서 받아 드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들이 이런 성경적인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말들의 의미는 성경적인 의미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다른 신을 믿는 형제들을 불상히 생각하며 사랑하자,  우리는 우리가 신앙고백하는 이상으로 그리스도인다운 생활을 하여 그들에게 우리 기독교가 참 종교, 영생을 주는 참 종교인 것을 입증하는 생활을 영위할 필요가 있다.  그들에게 부드럽고 친절히 대하여 그들이 성경의 하나님으로 돌아오도록 하자.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시고 우리의 구속을 완성하시고 우리의 영생을 약속하신 분이다.  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고, 구원과 관계없는 허구인 소망 없는 인간중심이며 범신론적인 뉴 에이지  철학체계에서 돌아서도록 기도하자



요약
운동의 이름: 뉴에이지 운동


미국내 회원수: 약 5,000만명


권위의 근거
뉴에이지 운동:
객관적인 실재로서의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함.  대신, 내적이며 주관적인 감정만이 절대적인 진리 라고 믿는다 
 경적인 기독교:  성경이 객관적인 진리의 표준이라고 믿는다.  성경에 기록된 외적이며 객관적인 말씀을 절대적인 진리로 믿는다


하나님
뉴 에이지 운동: 창조주와 피조물을 혼동한다.  하나님은 피조물이라고 생각한다.  신은 하나의 거룩한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단일론을 믿는데 --모든 것은 한 본질이다 라고 믿는다. 또한  범신론을 믿는데 이는 모든 것이 신이라고 믿는 철학이다.
성경적인 기독교:  하나님은 피조물과 구별되어 계신다.  하나님은 신성을 지닌 인격체이다.  하나님은  물질과는 전혀 구별되어 있다고 믿는다.   유신론을 믿는데 이는 하나님은 인격체 이며 하나님은 인간과 세상의 창조주로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
뉴 에이지운동: 그리스도란 우주의 한 원칙 혹은 한 이상 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  인간  예수와 신성 그리스도를 분리하려 한다. 


성경적인 기독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 란 말은 “메시야이신 예수”와  같은 표현이라고  믿는다


죄와 구원
뉴 에이지 운동: 사람은 본래부터 선하다고 믿기 때문에 아무도 죄가 있는 사람은 없다고 믿는다 구원이란 오로지 하나에 더욱 완전하게 연합된 상태를 말한다.
성경적인 기독교:  사람은 모두 죄인이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한다고 믿는다.  구원이란 오직 그리스도의 완성된 구속사역을 믿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는다


선과 악
뉴에이지 운동: 모든 것이 하나이므로 선과 악의 구별이 없다고 주장한다.  단일론을 믿기 때문에 거룩한 원칙이란 선과 악을 하나로 혼합한 개체가 된다고 믿는다
성경적인 기독교:  선과 악은 아주 명확히 구별되며 결코 그 개성을 잃는 일이 없다.  하나님은 절대 로 그 안에 악이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은 어떤 악이던 인정치 않으신다.


내세
뉴에이지 운동: 환생을 믿는데 오랜 세월 여러 번 거듭되는 환생을 통해서 사람은 궁극적으로 완성 에 이른다.  힌두교의 교리인 “업보” 를 가르치는데, 이는 이 세상에서 뿌리는 씨는  저 세상에서 거둔다.
셩경적인 기독교: 이 세상에 사는 동안만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얻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 질 기회가 주어진다고 믿는다.  죄는 나중에 벌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어떤 원칙이나, 법이나, 업보로 되어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끝-


튤립 신학 연구원
원장  김명도
rvkim@yahoo.com
www.tulipministr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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