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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단체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은 왜곡된 세대주의 종말론

작성자
쥬니어칼빈
작성일
2013-08-06 20:13
조회
6412

인터콥은 사이비 세대주의 사상을 갖고
있다.

최소한
최바울 대표의 책을 근거로 본다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아주 심각하고 위험한 사이비적 세대주의 사상을 갖고 있었다. 이러한 내용이 기록된
모든 책들은 다 폐기되어야만 하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책에 있는 증거 외에 인터콥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본다면 인터콥의 이러한
사상은 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었다고 판단된다.


그들이 전하는 것이 과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인가?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최바울이라는 개인의 왜곡된 성경해석을 복음이라고 주장하며 전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짜맞추기를 하여 잘못된 교리를 만들고 있다.


필자는 인터콥을 극단적세대주의 혹은 사이비적 세대주의라고
정의하고 싶다. 인터콥을 지도한 KWMA는 2011년12월에 인터콥에 대한 지도를 종료하며 인터콥이 과오를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그 후
2012년 인터콥은 자신들이 세대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1) '세대주의'가 아니라는 인터콥의
주장

(2012.
2. 크리스천리더)

최목사는 자신이 한국교회
일부 교단으로부터 이단 사이비관련 지적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선교지에서 교단파송 선교사들과 일부
마찰을 빚는 문제에 대해서는 인터콥의 책임도 있다고 인정했다.


(참고 2: 2012. 7. 12. 코람데오닷컴
기사)

- 그런데 이에 대하여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내용을 자세히 접하지 못한 분들은 ‘예루살렘’이라는 단어에 주목하여 ‘이 구호가 세대주의적이다’고 지적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적은 전혀 근거가 없는 지적입니다. 세대주의는 이스라엘 중심의 하나님의 구속사를 강조한 것인데 백투예루살렘은 이슬람선교하자는 것이 중심
비전이기 때문에 전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인터콥은 이슬람 선교하는 단체이며 700여명의 선교사 대부분이 이슬람권과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백투예루살렘 선교운동’을 한다고 인터콥을 ‘극단적 세대주의’라고 무차별 비판하는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참고 3:
미주 정이철목사에게 보낸 내용증명, 2012. 9. 12)

“백투예루살렘” 사상에
대해서도 고치고 수정할 것은 약속한 적이 없습니다. 용어사용을 자제하기로 했을 뿐입니다.


(참고 4 : 인터콥 홈페이지, 최바울이 직접 답변하는
게시판)

백투예루살렘 용어사용을
자제하는 것은 미국 목회자들의 비난때문이 아니라, 한국의 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이용의 사용자제”를 권고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일부
목회자들이 백투예루살렘이 극단적세대주의나 신사도운동이라고 비난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백투예루살렘 선교운동은 1930년대 중국교회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중국에서 예루살렘까지 즉 이슬람선교를 하자는 운동입니다. 지금까지 신학자들 중 백투예루살렘 선교운동을 연구하여 신학적으로
극단적세대주의나 신사도운동이라고 발표한 신학자는 없습니다. 한국 선교계에 백투예루살렘 선교운동이 성경적으로 문제인지 전문가들에게 연구하도록
부탁하여 신학적 평가를 받자고 여러차례 제안했지만, 이렇게 논쟁이 있는데도 연구도 안하고 이 주제 세미나도 공개적으로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비전문가들이 말로만 이렇다 저렇다 하도록 방치하고 있으니 무책임한 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앞으로 탁월한 신학자나 선교학자들의 연구와
공개세미나가 있아야 할 것입니다.


2) 교단의 공식적인 보고서와 학자들의
견해

인터콥이
세대주의, 혹은 극단적세대주의였다는 것은 일부의 견해가 아니며, 최바을대표의 책을 읽고 조사한 교단의 이대위와 신학자들의 공통적인 견해였다.
자신들이 세대주의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최바울대표는 혹시 세대주의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것일까? 다시 말하면 지도와 자문을 받았던 인터콥은 과거의
잘못된 점을 수정하기는커녕 오히려 태도를 바꾸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들이 세대주의가 아니라면, 왜 세대주의적이라는 비판적인 지도를
받았는가?


2011년 9월
고신 총회는 선교부의 보고서를 받아들였는데, 그 보고서에 기록된 인터콥의 신학적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인터콥의 문제점
1. 선교신학
(1) 최근 능력대결운동과 관련된 지역악령론등 신귀신론의
문제점

(2) 복음주의 내에서
수용하는 구속신학과 하나님나라의 신학의 균형문제

(3) 신사도운동과 관련된 IHOP과 관련성
문제

(4) 신학적세대주의에 기초한 종말론과
예루살렘회복

2. 선교방법
(1) 공격적 선교의 문제점: 대형집회를
통한 공격적 선교의 문제점과 이스람국가의 자극과 반발
(2) 영적도해에 기초한 땅밟기기도
(3) 백투예루살렘운동과 예루살렘 회복의
강조

또 2011년 9월 예장통합 이대위 보고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최바울은 이단으로 규정된 베뢰아
출신으로서 1년 7개월후에 그만 두었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책에 기록한 ‘하나님의 사정’은 베뢰아의 ‘하나님의 의도’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
유관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2) 세대주의적 종말론 및 종말론적 긴박함을
강조한다.

3) 재림의 시기와
연결시키는 백투예루살렘 운동은 비성경적인 주장이다

4) 인터콥의 비젼스쿨이 교회, 목회자 및 교회
내부 갈등을 야기시키고, 인터콥의 공격적 선교전략이 현지 선교사들과 충돌을 야기한다.
5) 최바울씨가 교계의 비판을 수용하고 문제점들을
수정하고자 약속한 바가 있으므로, 교회는 인터콥이 약속을 잘 이행하는지 예의주시하고 참여를 자제해야 한다.

예장합동 GMS 선교부가
공식채택한 심창섭교수의 최바울의 사상에 대한 보고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인터콥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비판하고 있다.

1) 최바울
선교사는 ‘하나님의 사정’이라는 제목에서 인류타락에 대한 특이한 해석을 하고 있다. 사탄을 통해 인류가 타락하게 된 배후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타락하게 허용한 것은 배후의 세력인 사탄을 물리치고 승리하여 자신이 영광을 거두기 위한
사정이 있었다는 것이다.
2) 최 바울 선교사가 말하는 세계문명은 자본주의 경제체제이며 이 경제체제의 대표집단은 팍스아메리카이다. 그리고
종교적 세력으로는 이슬람교이며 그 세력의 극치는 알카이다. 이 두 세력은 배후 조종을 받아 말세에 나타날 하나님의 대적, 적그리스도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문명은 서로 충돌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말세의 징조라는 것이다. 최 바울은 바로 이 적그리스도와의 전쟁을
세계영적전쟁으로 인식하고 있다.
3) 최바울 선교사의 신학체계의 도식은 철저하게 이분법인
인식론에 기초하고 있다. 그의 이분법적인 인식론은 선교를 극단적인 영적대결의 구도로 몰고 간다. 첫째, 최 바울은 철저한 이원론적인 사상체계의
인식론에서 종말을 해석하고 있으며 둘째, 그의 성경해석 특히 요한계시록의 해석은 강한 세대주의적인 경향을 갖고 있으므로 시행착오적인 주해를 하고
있다.

4) 루이스 부쉬의 10/40 창문 개념을 설명하면서 이곳
지역들이 가장 선교가 안 되고, 선교에 황무지인 것은 이 세상 신 즉 지역 악마가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인식이 있다. 복음의 서진 운동 즉
백 투 예루살렘 운동을 하게 될 때 전략적 선교를 수행해야 하는데 이것은 소위 21세기 운동의 지도자들이 주장하는 전략적 영적 전쟁의 기반
위에서 이루어진다. 원래 전략적 영적 전쟁이란 피터 와그너를 중심으로 한 소위 신사도개혁운동의 지도자들이 주장하는 핵심이론이다.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데 있어서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시지 못한 제한된 영적 피조물이기에 그의 졸개인 악령들과 더불어 세계의 중요 지역에 중심 거점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민속학에서 나오는 지역 수호신의 개념을 놓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5) 최바울 선교사의 신학사상체계는 철저하게 세대주의적
종말론에 근거하고 있다. 세대주의자들은 인류의 역사와 사건들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계산하여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고 있다. 세대주의자들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기사들을 어느 한 시대의 사건에 맞추어 놓고 해석하였던 것이다.

우리는 인터콥이 단순한 세대주의 신학성향을 갖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 필자가 중요하게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고 심각한 수준의 극단적 세대주의이며 사이비세대주의 사상이라는 것이다. 물론 인터콥은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세대주의적인 경향도 보이고 있다. 그러한 증거는 다음과 같다. 세대주의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두 부류로 구별하고 1948년을
이스라엘 회복이며 종말의 표징으로 보는 것이다. 만일 이 정도의 세대주의였다면 최바울대표에 대한 비판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 그런데 민족은 두
부류로 나눕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유대민족이고 다른 하나는 이방인입니다. 이방인은 유대인이 아닌 다른 모든 민족을 말합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유대인의 역사는 2천년전 예루살렘에서 세계로 흩어졌다가 1948년에 이스라엘 국가재건으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시작하여 서진을 거듭하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패턴은 다릅니다. 하나는 세계로 흩어졌다가 예루살렘으로, 다른 하나는 서진 운동을 거듭하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복귀합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186쪽)

- 마지막 시대에 대한 또 하나의 절대적인 표징이 있습니다. 바로 1948년
유대인들의 복귀와 이스라엘 국가건설입니다. 이것은 이미 지난 일이지만 인류역사적으로나 하나님의 역사에서 보면 매우 심각한 사건이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 유럽의 몇몇 유대인들이 유대인 민족회복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2011. 9. 하나님의나라,
146쪽)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세대주의와 달리 인터콥이 주장하는
사이비적인 세대주의란 무엇일까?



선악과가 지식이라는 것이다, 최바울은 이 지식을 사탄의 소산으로 간주한다.
인간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서 지식을 갖게 되었고, 프리메이슨이라고 불리는 사탄은 선악과를 생산하여 왔다는 것이다. 인간의 원죄는 선악과의 성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것에 있다, 그러나 인터콥 최바울대표는 프리메이슨이 바벨탑을 쌓았으나 하나님이 내려와서 실패하였고, 이집트로 가서 피라밋을
건축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프리메이슨이 프랑스혁명을 일으켰고 계몽주의를 일으켰으며, 그것이 자유주의와 자본주의가 되었고, 음녀인 자유의
여신을 통하여 미국에 전래되었다는 것이다, 미국은 WTO라는 단체를 통하여 글로벌 경제체제 시스템을 통하여 매매를 못하게 하고, 적그리스도는
미국의 정치가와 같은 사람을 뜻하는데, 이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을 세계단일정부의 수도로 만들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세워지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지역귀신들이 포진을 하게 되며, 예루살렘은 사탄의 본거지라는 것이다. 이 예루살렘을 인터콥 왕의 군대가 진격하여 영적전쟁을
싸우고 진격하면 그 때에 예수가 재림하신다는 것이다. 인터콥은 이런 종말론을 만들고 있는데 이것이 곧 백투예루살렘이다.

최바울은 이러한 백투예루살렘은 버릴 수 없다고 하며
이슬람선교에서 중요하다고 끝까지 주장하는 것이다. 지도와 자문을 아무리 받아도 최바울대표의 사상은 절대로 바뀌지 않았다. 그 증거를 필자는
제시하려고 한다.

이 백투예루살렘에
베뢰아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의도'라는 사상이 혼합되고, 지역의 귀신에 의한 영적도해라고 하는 신사도운동의 사상이 혼합되었으며, 이 세상을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구도로 보는 극단적세대주의 이원론과 종말론이 혼합된 것이 인터콥의 본질적인 사상이다. 백투예루살렘이라는 단어는 중국의 중생파
이단을 창립한 슈용쩌와 지방교회의 사상을 가진 에녹왕이 주장하는 용어를 그대로 도입한 것이다. 즉 백투예루살렘은 여러가지 이단적인 사상이 혼합이
되어 나타난 것이다.


그렇다면 먼저 과거의 최바울대표의 책에서 사이비적인 세대주의가 나타난 구절을
살펴보자

- 2008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가 당선되었을 때 미국 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들이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세계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마지막 때에 전 세계인의 지구적인 환호 속에서 등장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입니다.(왕의 대로, 최바울,
36-37쪽)

- 그리고 세계는 하나는 자본주의 체제로 완전 통합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출범시킨 것이
WTO(세계무역기구)입니다. 이 기구는 한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는 명실상부한 세계정부나 세계제국이 등장하면 그에게 권한을 공식적으로
넘겨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엘리트들의 세계비전입니다. 미국이 세계정부를 주도하거나 세계제국으로 군림하는 것입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130쪽)

- 그러면 누가 이 문제를 풀 수 있습니까?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세계적 지도자가 등장할 것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문제를 누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보통 인물이 아닐 것입니다. 그는 이전에 세계시민들을 고통스럽게 한 세계적 위기를
극복한 뒤 서방과 동방 모든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 강력한 지도자로 부상할 것입니다. 그가 바로 그 리더쉽을 가지고 인류의 아킬레스건을
해결할 것입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128쪽)

- 성경은 적그리스도의 정체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2천년
전에 기록된 성경에서 경제를 암시할 때에 돈 혹은 황금이라고 말하거나 다른 어떤 고대적 표현을 써야 하는데, 경제운영시스템을 암시하는 매매라는
개념을 썼다는 것입니다. 그 교수도 이것에 주목합니다. 2천년 당시는 원시적인 형태의 경제행위가 이루어졌고, 시장경제 체제가 보편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매매라는 개념이 세계통제의 범주에 포함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2천년 전에 세계 마지막 시대를 예언하면서 매매시스템을
언급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2천년 전에 글로벌 신용통제 시스템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에 경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최바울, 왕의 대로,
101쪽).

- 예수님의 초림 때 헤롯왕이 당대 세계제국 로마의 권력으로 메시아를 죽이려고 했던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도
세계제국의 통치권력을 장악한 적그리스도 짐승이 등장하여 매매권력을 가지고 성도의 권세를 꺾고 성도들을 그렇게 살육할 것입니다,(계13장)
메시아의 초림과 재림에는 지구적인 강력한 영적대결이 일어납니다.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본 사탄이 정체를 드러내며 마치 최후의 발악을
하듯이 반격을 가합니다. 최근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지구적 세계 시장경제 체제와 세계금융위기 그리고 이에 따른 세계 매매체계의 중앙시스템화.
미국과 세계정부들의 강력한 중앙컨트롤타워의 구상은 바로 짐승이 등장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최바울, 왕의 대로,
300쪽)

- 자유주의는 이제 천하무적이 되었습니다. 자유의 여신 음녀는 서서히 본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게
명령합니다. “세계를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시켜라” 그래서 1995년 미국과 영국의 부단한 노력과 압력으로 자본주의 세계체제의 사령탑인
WTO(세계무역기구)가 출범하였습니다. WTO는 사실상 미국의 대리 기구입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196쪽)

- 문제는 현재
음녀가 강력한 힘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 경제체제를 완전히 장악한 짐승은 곧 세계통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입니다. 이미 그 조짐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세계영적도해, 201쪽)

- 마치 9.11 사태 이후 세계금융 시스템을 사실상 장악한 미국재무부가
알카에다등 모든 테러집단과 이란 및 북한과 같은 이른바 불량국가로 유입되는 불법자금을 완전히 봉쇄한 것과 같은 글로벌 통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벌써 이러한 지구 통제시스템은 철저히 가동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은 다니엘서 마지막장에서도 하나님의 예언을 통해 동일하게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최바울, 시대의 표적, 148쪽)

- 짐승의 지배체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성경은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를 지혜있는 자가 세어보라고 합니다. 그 수를 세어보니 사람의 수이고 666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매매권력을 통해 사람의 수,
즉 세계 모든 사람을 통제하는데 “그 수가 666이다”는 것입니다. 666이라는 것은 전산통제시스템을 말합니다. (최바울, 왕의 나라,
28쪽)

- 이제 머지않아 적그리스도, 즉 가증한 짐승이 거룩한 곳에 등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예루살렘이 세계의 수도로 선포될
것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예루살렘의 거룩한 성전에 앉아 세계를 호령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사악한 세력은 예루살렘을 세계수도로 만드는
작업에 벌써 돌입했다고 합니다(최바울, 왕의 나라, 35쪽)


더 이상 어떤 증거가 필요한가? 최바울대표는 공청회에서
변명을 하는데, 자신은 문화와 문명이 다르다고 하는 동문서답을 말하고 있다. 필자가 지적한 것이 문화와 문명이 같다는 뜻인가? 필자가 언제
문명과 문화가 같다고 하였으며 혹은 다르다고 말하였는가?

최바울대표는 자신이 베뢰아 출신이라는 것이 발각이 되자,
자신은 베뢰아에서 1년7개월만에 성락교회가 이단임을 미리 알고 빠져 나와서 1983년에 KTM이라는 단체에서 터키 선교사로 나갔다고 하였다.
그러나 필자가 가진 증거자료에는 최바울대표가 성락교회에서 결혼을 하고 그 다음날에 터키 선교사로 갔다는 것이다. 즉 성락교회를 빠져나온 것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였고, CBA에는 그들이 1983년에 터키선교사를 파송한 내역이 기록되어 있다. 또 KTM이라는 단체는 최바울 개인이 4년
뒤인 1987년에 만든 단체였다. 최바울대표는 개인의 사생활을 건드렸다는 이상한 변명으로 답변을 하지 않고 넘어가고 있다.

3) 그래도 세대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인터콥

그러나
인터콥 최바울대표는 교단의 이대위와 신학자들의 견해를 모두 부정하고 자신들이 세대주의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다. 인터콥은 과거뿐 아니라 지도를
받는 과정에서도 동일한 주장을 해왔고, 지도후에도 같은 주장을 해왔던 것이다

특히 2011년 8월 9일에 고신 선교부의 보고서에
지도를 받겠다고 사인을 한 최바울은 그 다음날 서명을 한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8월 10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게 되는데, 미주
뉴스앤조이에 의하면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며, 책들을 그대로 판매하였고, 여전히 극단적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설교하였다.

“셋째 날, 저녁
집회에서도 최한우 대표는 하나님의 역사에 대항하는 세력, 사탄에 대해 경고했다. 최 대표는 창세기의 선악과 사건을 예로 들며, 하나님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고 이는 곧 '지식'을 취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사탄은 지식을 주며 과학 기술을 추구한다고 했다.”(최바울 씨의
뉴욕선교대회 강의, 미주 뉴스앤조이 2011년 8월 16일)

“하나님의 말씀과 지식 중 선택해야 한다. 사탄이 말하는 지식은 과학
기술이다. 그래서 사탄이 처음으로 일으킨 것이 벽돌(그 당시의 첨단 기술)로 만든 바벨탑이다. 첨단 기술과 세계화는 사탄이 시작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경계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말씀을 연구한다. 말씀을 신학적 지식으로 바꾼다. (말씀을) 죽이는 것이다… 사탄은
모든 첨단 기술의 배후 세력이다. 정보 통신 시스템인 666체제가 그 예다.”(최바울 씨의 뉴욕선교대회 강의, 미주 뉴스앤조이, 2011년 8월
16일)

“하나님의 역사에 저항하는 세력이 있다. 아담과 이브를 창조할 때부터 이 세력이 있었다. 이 세력은 바로 사탄이다. 이것을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파라독스다. 원수가 하나님을 방해한다. 세계는 영적전쟁 중이다. (2011. 8.11, 뉴욕집회. 최바울 설교,
미주 뉴스앤조이)


그 뿐인가? 2011년 10월에느 호주에서 집회를 하였는데 전혀 변한 것이 없었다. 게다가
최바울대표의 책에 대해서 수정과 회수를 하라는 지도와 자문을 받고 있던 2011. 9. 15에 최바울대표는 < 하나님의 나라>라는
책을 발간하였는데, 그 책에도 여전히 사이비적인 세대주의 내용이 담겨져 있었으며 다음과 같다.

“적그리스도의 세계
체제가 완성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예루살렘의 평화가 도래하며 예루살렘은 세계의 수도로 선포될 것입니다. 바로 그때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앉아 세계를 호령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렇게 성도의 권세가 꺾이는 성도의 고난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짐승의
도래에 대해 예언한 요한계시록은 또한 승리자들에게 대해서 증언하고 있습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445
페이지)

“여기서 우리는 지난 100여 년 동안 사악한 세력들이 왜 그렇게도 열심히 지식정보 시스템을 개발해 왔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그들은 엄청난 자본을 투자하여 인간 조정과 통제 시스템 개발에 전력해 왔습니다. IT(지식정보), 전자, 화학, 생명과학,
인간복제기술, DNA게놈프로젝트, GPS(글로벌위치추적시스템), GIS(지리정보시스템), 핵물리학 등의 첨단 분야에 투자를 집중했습니다. 그들을
세계를 장악하고 인간을 조정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루시퍼의 눈’ 시스템을 구축해 왔던 것입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410
페이지)

“바벨에서 실패한 사악한 무리들은 이후에 이집트로 들어가 다시 도시 건설, 즉 이집트 문명 건설을 시도했습니다 ...
그들은 현대적으로 보면 첨단 과학자이며 전문 기술자들이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면 현대의 건축 설계자들도 놀라 만큼 심오한
공간과학과 석공 건축술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때 사용된 기하학은 가히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착각할 정도의 과학적 신비가 숨겨저 있습니다.
그들은 신을 ‘위대한 건축가’로 묘사했습니다. 태양으로 묘사된 ‘위대한 우주의 건축사’는 바로 루시터(Lucifer)입니다."(하나님의 나라
서문. 8-9페이지)

“사탄 루시퍼를 숭배하는 사악한 무리들은 이집트 문명을 건설하고 자신들이 숭배하는 ‘위대한 우주의 건축가’의
상징을 곳곳 문명의 업적들에 새겨 두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모든 것을 보는 눈, 감시하는 눈’입니다. 그리고 5천 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과학의 발전을 통해 세계를 감시하는 GPS 전산 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습니다.”(하나님의 나라 서문, 10페이지)

“이제
적그리스도가 매매권력을 가지고 시장을 명령하는 날만 남아있습니다. 적그리스도 짐승이 매매권력을 가지고 세계의 중심에 서서 세계를 향해 명령하는
그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날에 시장은 매매권력, 즉 적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작동하고 사람들을 그 체제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 날이 되면 그 누구도 감히 이 사악한 통치자에게 저항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아무도 저항할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적그리스도 세계체제입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433쪽)

“사악한 세력은 이미 국가를 초월한 세계정보국
네트워크를 은밀히 구축하고 적그리스도 세계제국체제를 구축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CIA를 비롯하여 세계주요 정보기관 아이콘에서 보듯이, 상징과
통치의 메커니즘은 지속적으로 지구 권역권력기관들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미국, 영국 또는 이스라엘등 자기 국가나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초국가적 세력을 위헤 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419-420쪽)

“그러면
사탄은 사악한 제자들을 어떻게 만들어 갑니까? 사탄이 에덴에서 최초의 인간에게 시도했던 그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창 2:16-17)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의 이 말씀에 정면 도전합니다 ... 우리가 보통 ‘선악과’라고
부르는 나무는 성경 표현 그대로 하면 ‘선악에 관한 지식의 나무’(the tree of knowledge)입니다. 바로 여기에 사탄의 전략이
숨겨져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선악에 관한 ‘지식’의 열매를 먹게 함으로서 하나님께 사악한 반란을 꾀하는 것입니다.”(2011. 9. 최바울,
하나님의 나라 서문, 5-6페이지)

“프리메이슨은 역사적으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생산하며 세계를 장악해 왔습니다. 그들은
이집트 문명을 건설하고 고대 그리스 헬레니즘을 확산시켰으며 이후 계몽주의와 프랑스혁명, 그리고 미국 건국을 통해 강력한 세계적 세력으로
부상하였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사탄 루시퍼의 하수인들로서 세계매매권력과 666 글로벌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짐승의 도래를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321쪽)

“미국 교육부의 로고를 보십시요! 지식의 나무가 로고를 꽉 채우고 있습니다.
교육부 로고에 나타나는 나무는 지식의 나무입니다. 나무 뒤에 비추는 태양은 바로 이집트의 태양신을 상징합니다. 이집트의 태양신은 ‘위대한 우주의
건축가’ 루시퍼의 분신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건국을 주도한 세력들은 프리메이슨들이었으며, 건국 이후 지금까지 그 후계자들이 미국을 이끌고 있다는
것은 널리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 교육부 로고뿐 아니라 미국 CIA 로고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CIA 로고에서 윗부분은
독수리, 아랫부분은 태양을 나타냅니다. 독수리는 이집트 태양신의 아들 호루스를 상징합니다. 미국 교육부 로고와 미국 CIA 로고, 그리고 미국
1달러 지폐의 피라미드와 감시하는 눈은 바로 이 사악한 무리들의 음모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377-378쪽)

- 이후 음녀는 신흥제국 미국으로 넘어갔습니다. 미국의 지도자들은 음녀를 성대하게 환영했습니다. 사탄의 세력
음녀가 청교도들이 시작한 미국에서 이렇게 그처럼 열광적으로 환영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바로 여기에 음녀의 비밀이 있고 미국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열쇠가 있습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301쪽)

- 지금 우리가 목도하는 경제적 세계화와 지식정보화는 문명의 발달에
의한 자연스러운 산물이 아닙니다. 이것은 지식권력, 경제권력과 연계되어 있으며, 또한 이것은 짐승의 매매권력과 666 체제로 연계됩니다. 사악한
세력들이 적그리스도 세계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지난 수백년 동안 치밀하고 은밀하게 추진해 온 근대 프로젝트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완성을 보고
있습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397쪽)

- 적그리스도의 세계체제가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예루살렘의 평화가
도래하며 예루살렘은 세계의 수도로 선포될 것입니다. 바로 그때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앉아 세계를 호령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렇게 성도의
권세가 꺾이는 성도의 고난은 시작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짐승의 도래에 대해 예언한 요한계시록은 또한 승리자들에 대해서
증언하고 있습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445 쪽)

- 세계역사는 영적전쟁의 역사입니다. 에덴에서 시작한 영적전쟁은 인류
역사 속에 부단히 계속 되어 왔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바로 이 지구 영적전쟁의 중심에 음녀가 있습니다. 이 음녀는 매우 강력한 힘을
행사합니다. 그러나 음녀는 너무 은밀하여 사람들이 그 정체를 잘 알지 못하고 부지 중에 음녀의 품에 자신을 의탁합니다. 음녀는 메타 신화, 즉
문명의 이데올로기와 연계되어 있으며, 짐승은 문명의 글로벌 시스템과 연계되어 있습니다(2011. 9. 하나님의 나라,
133쪽)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아무리 질문을 하여도 최대표는 다른 이야기만 하고 있었다. 공개토론회에서는 계몽주의가
옳은것인지 나쁜 것인지에 대해서 장황한 설명을 하고 있다.

4) 2012년 이후의
인터콥


인터콥 홈페이지는 2012년 12월에 최바울대표가 '지식의 나무'라는 제목으로 컬럼이 올려져
있다. 그 글은 2013년 4월 현재에도 그대로 올려져 있으며, 그글은 여전히 사이비적인 세대주의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인터콥과
최바울대표는 전혀 수정된 것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아담과 하와는 말씀에 순종하며 살 것이었다. 이것이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우리는 듣고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살라고 하셨으나 사탄은 지식으로 살라고 도전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고 말았다. 그들은 말씀을 거부하고 지식을 택한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비극은 시작되었다. 지식권력으로 말씀의 권세를 무력화하려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따라서 교회사역 및 선교사역에 있어서
영적 대결의 중심에는 말씀이냐? 지식이냐? 바로 이 선택의 문제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벽돌을 개발한 사람들을
‘메이슨Mason’이라 하고 세계를 벽돌로 덮는 작업을 ‘도시화’라고 한다. 도시화는 문명화의 핵심개념이다. 세속사에서 도시화 및 문명화는
인류역사 발전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사악한 무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을 찾거나 그분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대신 하나님의 창조물을 인간이 만든 인조물로 대체하여 “위대한 인간!”을 찬양하기 원하는 것이다. 이것이 문명화
작업의 목표이며 그 저변에는 하나님께 대항하는 인본주의의 사악한 의도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소위 그들이 시도하는 신세계질서 New
World Order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어를 혼잡게 하심으로, 즉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해체하심으로 도시건설을 막으셨다. 이렇게
바벨반란 사건은 종결되었다. 그러나 사악한 무리는 이후 자신들의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실용지식, 즉 테크놀로지를 발달시켰다. 엄청난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지금 세계를 보라. 세계는 GPS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의 지배를 받고 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들은
우리를 보고 있다. 가상의 세계, 사이버 세계와 연계함으로 그들은 우리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초등학교 동창이 누구인지,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사생활이 어떠한지 다 알고 있다.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그들이 나를 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 누구도 결코 그들의 통제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들은 마침내 바벨의 실패를 극복한 것이다. 이 시스템이 바로 계시록 13장에서
언급된 수의 지배체제, 즉 666 체제와 연계되는 것이다.

인류 최초의 지식인간이라 평가받는 피타고라스는 태양신 루시퍼가 절대
신으로 숭배되고 수학, 기하학, 천문학 등 공간공학이 고도로 발달한 이집트에서 23년간 수학하였다. 여기서 그는 공간지배 공학을 배운 것이다.
그는 이후 바빌론에서 12년을 보냈고 후에 남이탈리아의 그리스 식민지 크로톤에서 고대 프리메이슨의 비밀교단을 결성하였다. 후에 이곳에서 양성된
피타고라스 제자들은 영적 지식spiritual knowledge 및 영적 과학을 추구하는 영지주의 학파를 결성하여 초기기독교를
공략하였다.

이후 계몽주의 후예들은 모든 국가의 교육을 국가가 주도하는 국민교육 체계로 발전시키고 교육 컨텐츠를 독점 장악하였다.
초등학교부터 중등까지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모든 교과서를 그들이 집필하고 전 세계 국가들이 번역하여 ‘검정교과서’로 인증하여 사용하게 하였다.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강제적으로 먹이는 작업을 시작한 것이다, 공교육 과정에서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은 아이들은 과학적
지식이 절대 진리라고 믿게 되었다.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은 아이들은 방자해져서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과학으로 증명해보라고 의기양양 윽박지른다.
이렇게 인류사회에서 과학적 지식이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넘어서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며 선이다, 그러나 이제 과학적 지식이 진리이며
선이 되었다. 선악의 질서가 바뀌어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가 자리 잡은 것이다. 마침내 아담의 후예들이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고 눈이 밝아져서 선악을 알게 된 것이다. 이것이 사악한 엘리트들이 추진한바, 지식으로 눈이 밝아지게 하는 근대 프로젝트 Modern
Project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를 세계화 시대 및 지식정보 시대라고 부른다. 우리는 전 세계가 하나로 작동하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으며
또한 지식이 보편 권력으로 작용하는 시대에 사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의 권위가 극도로 비하되고 폄하되는 시대에 사역자요 사명자로 부름을 받은
것이다.

5) 백투예루살렘은 사이비 세대주의적 종말론을 근거로
한다

백투예루살렘은 인터콥이 예루살렘으로 진격하면 예수가
재림하신다는 것이다. 최바울대표에게는 땅끝이 예루살렘이며, 성경에 전혀 언급되지 않는 서진을 주장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재림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면 그 때에 종말이 온다는 인위적인 종말론을 주장하며, 2030년이나 2033년이니 하는 기간을 정하고 있다.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었다고 판단하시는 분은 최바울대표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횡포가 극심하고 성도들이 고통을 받는다고 해서 주님이 곧 재림하시는 게 아닙니다. 주님의 재림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민족에 복음이 증거되는 것입니다. 모든 민족에 복음이 증언되어야 그 때 끝이 옵니다.......선교전문가들은 ‘이
속도로 간다면’ 2030년까지 세계복음화가 완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와 시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세계상황이 어떻게 변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구촌에 충만해지는 종말론적 현상은 암시하는 바가 적지 않습니다(최바울, 왕의 나라, 37-38쪽)

-
그렇습니다! 이것(마태복음 24장 14절-인용자)은 엄청난 천국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아니고는 인간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인류 종말의 조건이 모든 민족에 복음이 증거될 때라는 것을 누가 감이라도 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세계 복음화 상황과 통계에 대해
예의 주시하는 것입니다. 최근 수차례 관련 통계는 세계 복음화 완성이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수행되는 세계 선교는 이 속도로 계속된다면 2030년경에 그 완성을 볼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최바울, 왕의나라, 8쪽)

Q: 또
다른 하고싶으신 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주님께서 승천하실 때 마지막으로 하신 유언의 말씀은 모든 민족으로 복음을 증거하며 주님의
교회를 세우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계교회는 초대교회 이후 거의 1500여년 동안 이 유언을 망각한 채 엄청난 영적인 불효를 한 것입니다.
18세기 말 한 유명한 위대한 성도의 순종함을 통해 세계 교회의 선교가 구체적으로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면서 최초 15년 동안 세계선교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속도라면 주님이 지상명령을 유언하신 주후 33년경으로부터 그 천년이 되는 해는 2033년 경내에 이 유언이 이루어지게
하는 일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30년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세계교회는 BTJ 운동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함께 뛰면서 주님이
유언하신 말씀을 2000년을 넘기지 않도록 합시다 (인터콥 김성찬 선교사 인터뷰의 내용)

- 지금은 마지막 시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공동체의 설립은 절대 움직일 수 없는, 다른 방식을 해석할 수 없는 절대 표징입니다. 더욱이 9.11 사태는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경고입니다. 세계교회와 모든 세계가 이를 묵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곧 오실 주의 길을 예비해야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다시 시작된 것이 백투예루살렘 프로젝트입니다(최바울, 백투예루살렘, 117쪽) - 오순절의 역사가 드디어 2천년 안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행2:19-21 인용).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순절의 메시지가 마지막 선교운동인
백투예루살렘 비전성취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는 마감될 것입니다(최바울, 세계영적도해, 81쪽)

-
백투예루살렘 운동은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하나님의 세계 경영의 전략적 프로젝트이며 마지막 세계 영적전쟁의 중심축입니다.
마지막 세계영적전쟁을 위해 하나님이 한국교회 가운데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거룩한 군대 10만 군대를 세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지구전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할 왕의 군대가 한국교회 가운데 일어나도록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연대하면 지금
우리가 직면한 역사의 막힌 저항의 벽을 돌파하고 예루살렘까지 넉넉히 전진할 수 있습니다. (왕의 군대, 34-35쪽)- 하나님의 역사는
백투예루살렘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이제 중국을 지나 예루살렘을 향해 마지막 서진운동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 영적전쟁으로 이슬람세력과
정면대결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세계영적전쟁의 실체입니다(왕의 군대, 137쪽)


6) 2012년 이후의
동영상

그렇다면 2012년 이후의 최바울대표의 동영상 설교에 대한 녹취록을 보자

동영상(1948년
마지막역사의 시작, 2012. 11.15 녹취, 8월 넷째주, 마지막 시대)
- 다시 말해서 그들이
2000년만에 돌아온 사건은 하나님이 하셨다 이거에요. 그래서 1948년부터 뭐에요? 역사, 마지막 임박한 역사의 마지막 시대가 시작한
거에요

동영상 (선교적 관점이 없는 종말론은 사이비, 2012, 11. 15 녹취)

-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것을 보면서, 가장, 옛날에 이단들은
자꾸 주님이 언제 오느냐, 인류종말이 언제 오느냐 라고 말할 때, 자꾸 딴 이야기를 했다고.... 뭐 나에게 무슨 계시가 있어요, 뭐 저한테
보니까 계시가 왔어요, 막 천국 가보니 그렇게 말합디다, 전부 개인적인 체험으로, 이걸 어떻게 믿어요? 가장 중요한 게 뭐에요? 예수님 말씀하신
것, 모든 민족복음이 증거되게 하라 그럼 끝이 온다. 뭐요? 복음화 통계, 그래서 종말에 대해서 얘기하는 종말론을 다루면서, 거기에 선교,
선교적 관점이 없는 중심에 있지 않은 종말론은 다 사이비다

동영상 (직업을 종말에 맞추어라, 2012년4월16일
녹취, 2012년2월 둘째주 설교)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모든 민족으로 가서 제자를 삼으라. 분명히 성취됩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어야 하니 천국은 그 때서야 끝이 오리라
분명히 성취됩니다. 분명히 성취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양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회사를 다니고 있고, 어떤 분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어떤 분은 공무원이 될 수 있고 어떤 분은 또 교사도 할 수 있고, 뭐 다양하게, 어떤 분은 농업을 할 수 있고 어떤 분은
무역을 할 수 있고 어떤 분은 예술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바로 하나님의 다시 오시리라고 한 절대언약을 성취하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거에요. 모든 게 그쪽으로 수용되어야 합니다


동영상 (렘16:15, 2012년 2월 설교, 2012년
4월16일 녹취)
- 뭐라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땅과 그 쫓겨났던 모든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감사하나이다 라고 회당에서 자꾸 말을 해. 그러니 사람들이 자꾸
말을 그렇게 맹세하니 어떻게 하겠어? 아 요렇게 된다는거야, 돈좀 빌려줘 라고! 그러니까 예언이 얼마나 섬세한지 몰라, 회당에서 외쳐지는 주님의
찬양의 첫 번째 선포문구가 어떻게 변할지를 미리 예언해 둔 것이니. 이게 지금 언제 성취됐어? 1948년 이후에! 특별히 북방땅과 소련이 온
이후로 지금 1990, 1980년만 해도 소비에트에서, 소련에서 엄청나게 유대인이 돌아왔지 않아요?


동영상 (초특급으로
진행된 하나님의 역사, 2012. 11. 15 녹취)
- 그래서 보면 하나님의
종말, 하나님의 시계지, 하나님의 시계를 보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하나님의 시계를 낮으로 보면, 낮 12시로 보면, 벌써 89년에 6시, 그
다음에 8시, 9시, 10시, 11시, 막 엄청나게 지난 20년은 얼마나 빠르게 복음이 증거되는지 막 하여튼 깜짝 놀랄 속도입니다. 그래서 지난
20년을 하나님의 역사가 폭발한 시기, 역사폭발, 우리가 이런 것을 보며는 성경말씀이 생각나는거에요. 도적같이 오리라, 2000년 역사가 천천히
흐르더니 갑자기 지난 20년은 초특급으로 움직여, 2000년의 역사속에 20년은 엄청 짧은 기간 아니에요? 막 초특급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엄청
짧은 기간 아니에요. 우리가 지금은 마지막 시대다. 이런 생각을 하죠


동영상 (백투예루살렘, 2012년 4월17일
녹취, 2012년 3월 둘째주 설교)
- 위대한 선교사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역사의 프론티어를 갖어, 이제 얼마 안남았었잖아요, 그러다보니 인류역사가 지금 뭐예요? 마지막 시대!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이 세계를 돌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이제 얼마 안남았다구, 중국도 이제 크리스챤이 일억오천만명에 선교사
십만명을 보냈는데, 우리 한국보다 더 많이 보냈어, 뭐 중국도 이제 지나가요 이제는, 뭐 세계에서 크리스챤이 제일 많은 것이 중국인제 이제는,
미국보다 여섯배 많아, 중국도 지나. 뭐 벌써 지난 20년 한국교회를 통해서 중앙아시아에서 엄청난 선교를 했어요, 거기도 마치 지나가는 듯한
분위기라. 마지막 예루살렘과 그 주변, 마지막 프론티어를 향해 역사의 시작했던 그 시점으로 다시 복귀하는 거예요. 그래서 옛날 신학자들이 참
말을 잘했어요. 예루살렘이 땅끝이다. 왜 그런 결론을 내렸는지 모르지만 지금 생각하니까 어렴풋이 그냥 했나봐. 그때는 역사가 이렇게 서쪽으로
서쪽으로 서진하는 것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막 역사가 계속, 몰랐었거든. 지금이야 뚜렷해졌지요. 그러나 과거에는 몰랐지요.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했다구.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역사가 마지막 예루살렘 그러니까 예루살렘을 향해 다시 마지막 가지 않아요? 막 마지막 역사를 감당하고
중동이 흔들리는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중동의 민주화는 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 어! 이제 마지막 역사가 전개되기 위해서 하나님이
마지막 프론티어를 흔드시네! 흔들어주니까 하나님 역사... 학자들이 그러지 않아요? 세상학자들이, 중동전문가들이, 오천년만에 처음 중동이
흔들렸다. 천사백년만에 처음으로 이슬람이 흔들렸다.


7) 백투예루살렘은 어떤 용어인가?

백투예루살렘이 단순히 이슬람선교만을 뜻하는 용어라고 주장하던
최바울 대표는 그의 책에서 중국교회와의 연관성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특히 슈용쩌는 중국 중생파 지도자로서, 신사도운동인 신디제이콥스, 체안,
피터와그너와 국내와 국외에서 집회를 함께 열었다.

- 그러나 어떻게 이 비전을 구체화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는 실크로드를 따라 중앙아시아로부터 예루살렘까지 신속한 복음화를 비전으로 지난 20년 동안 달려온 인터콥선교회를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우리를 초청한 것은 지난 20년 동안의 우리의 사역에 대해 누군가에게 개략적으로 들었기 때문일 거라 생각됩니다. (최바울,
백투예루살렘, 139쪽)

- 우리는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함께 마지막 지구적 영적전쟁을 수행하여 백투예루살렘 비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10만 장병, 중국교회 100만 대군이 함께 일어나 우리 세대에 왕의 대로를 구축할 것입니다(왕의 대로
254쪽)

중국가정교회와 서진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최대표는 성경의
지명 중 “시님”을 중국이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시님이 중국을 말한다는 어떤 근거도 없으며, 더욱이 성경본문은 시님을 통하여 왕의 대로가
열린다는 뜻이 아니라, 동서남북, 원근등 어디에서나 길이 열린다는 뜻이다. 최바울이 주장하는 “서진”(西進)은 성경에 전혀 근거가 없으며 중국
가정교회의 주장과 신사도운동의 주장을 모방한 것뿐이다. 시님을 중국으로 해석한 것은 알레고리적인 해석에 불과하며, 이사야서는 복음의 서진의
방향을 말하지도 않고 땅끝이 예루살렘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땅에서 오리라”(사49:11-12)
중국교회의 백투예루살렘 비전은 이미 성경에서 예언한
말씀의 성취입니다. 이사야서 49:11-12절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마지막 시대 중국교회에서 시님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향해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소수의 선교사들이 마치 산골짜기를 따라 어렵게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듯 했지만, 마지막 시대는
다릅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마지막 역사를 감당할 주의 백성들은 중국에서 일어날 시님의 군대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거룩한 100만
대군입니다.(백투예루살렘, 130쪽)

시님이 중국인가? 그리고 위 성경에서 서진하라고 기록되어 있는가?
중국의 윈 형제와
폴 해터웨이가 쓴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책의 직접적인 자료를 보자

- 수 형제: 지금은 약
2천만명의 신도를 둔 전방위교회 (중생파 지하교회 운동이라고 알려져 있음)를 창설한 수 형제는 오랜 세월 동안 중국 당국에 대항하였다.
중국정부는 그의 교회를 ”사악한 이교‘라고 규정했으며 그를 정부 제1의 적으로 여겼다.(백투예루살렘, 홍성사, 107쪽)

- 에녹
왕: 워치만 니의 가르침에서 시작된 기독교운동의 리더이자 중국지하교회의 핵심지도자이다.(백투예루살렘, 홍성사,
117쪽)


위 홍성사의 백투예루살렘이라는 책은 중국의 윈형제와 폴헤터웨이가 쓴 책으로서, 중국의 윈형제가 쓴
백투예루살렘에는 백투예루살렘을 주장하는 수형제가 중생파 지도자이며, 에녹왕은 지방교회 출신이라는 것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화선교회와 중국교회의
지도자들은 이들이 이단이라고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진정한 회개는 자신의 잘못된 점을 모두 인정하고 돌이키는
것이다. 그러나 지도와 자문을 받은 이후에도 결코 수정한 점이 나타나지 않으며, 계속 이러한 문제점이 나타난다는 것은 그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말하여 주는 것이다. 더욱이 지도를 받고 모두 수정했다고 발표한 KWMA와 최바울을 지도한 인사들은 이러한 증거자료를 보아도 과연 지도가
효과적으로 종료되었으며, 잘 수정한 것이라고 보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최바울대표가 쓴 이러한 책들은 아직도 판매가
되고 있으며, 이런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비젼스쿨은 아직도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WMA는 책을 한권만 수정하라고 최대한의
선심을 써서 하였고, 최바울대표는 세계영적도해라는 책을 2011. 9. 15에 제목을 바꾸어 하나님의나라라는 책으로 발간하였던 것이다, 더욱
우스운 것은 KWMA가 첵 제목을 바꾸어 발간된 것 조차 모르고, 그 책을 더이상 발간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면서 지도를 종료하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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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7
[WCC] 마당극? 마당굿? 에큐메니칼/종교통합
쥬니어칼빈 | 2013.11.02 | 추천 0 | 조회 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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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인터콥의 백투예루살렘은 왜곡된 세대주의 종말론
쥬니어칼빈 | 2013.08.06 | 추천 0 | 조회 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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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마리아를 숭상하는 교황
쥬니어칼빈 | 2013.02.28 | 추천 0 | 조회 9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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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묵주기도의 실체
쥬니어칼빈 | 2013.02.28 | 추천 0 | 조회 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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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WCC-바아르선언문 : 다원성을 바탕으로 한 신학적 견해
쥬니어칼빈 | 2013.02.16 | 추천 0 | 조회 1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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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책자
쥬니어칼빈 | 2013.02.15 | 추천 0 | 조회 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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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정체 (초혼제등 1~9회차 개최내용)
쥬니어칼빈 | 2013.01.16 | 추천 0 | 조회 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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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WCC의 신학적 문제점에 대한 고찰 * 이승구 교수(합신-교의학)
쥬니어칼빈 | 2012.11.13 | 추천 0 | 조회 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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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호와의 증인은 무엇을 믿는가?
쥬니어칼빈 | 2012.11.08 | 추천 0 | 조회 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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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쥬니어칼빈 | 2012.11.08 | 추천 0 | 조회 8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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