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칼럼b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8

작성자
쥬니어칼빈
작성일
2013-11-21 00:54
조회
2911

6항. “하나님 자신의 영광과, 인간의 구원, 신앙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에 관하여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모든 계획은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거나, 아니면 선하고 적절한 추론에 의하여(필연적인 결론에 의해) 성경에서 연역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 성경에다 성령의 새로운 계시에 의해서든지 혹은 인간들의 전통에 의해서든지 아무 것도 어느 때를 막론하고 더 첨가할 수가 없다(딤후3:15-17, 갈1:8-9, 살후2:2). 그러나 말씀으로 계시되어 있는 그러한 것들을 구원론적으로 이해하는 데는 하나님의 성령의 내적 조명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한다(요6:45, 고전2:9-12).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교회의 정치에 관하여는, 인간적인 활동이나 단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어떤 격식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러한 격식들은 반드시 준수되어야 하는 말씀의 일반적인 법칙들을 따라서, 본성의 빛과 기독교인의 신중한 사려 분별에 의하여 정해져야 하는 것이다(고전11:13-14, 14:26,40).”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 66권으로 부족한가? 아니면 충분한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성경 66권만으로 충분합니다. 부족하지 않습니다. 66권 이외의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가경이나 외경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들은 말 그대로 가짜 성경이기에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일 부족하다면 일부 이단들이 말하는 계시가 지금도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도 주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요한 계시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어떤 이름으로 계속 기록이 될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 하시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아마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성경을 다 들고 다니기도 벅찰 것입니다. 수백 권 수천 권이 될 텐데 그것을 어떻게 들고 다니며 그것을 어떻게 다 읽을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으로 충분합니다. 오직 66권만이 성경임을 믿어야 하며 지켜야 합니다. 오늘날 영적 전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성경에 관한 것입니다. 어떤 성경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신앙의 색깔이 나옵니다. 더 나아가서는 정통 아니면 이단으로 갈라서게 됩니다.


성경 66권만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66권안에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계획과 영광, 죄로 말미암아 타락하여 죽은 인간의 구원에 관한문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계명들에 대해서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이 말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 66권만으로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성경의 충족성”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66권 성경 외에 다른 새로운 계시나 혹은 인간들의 전통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 어떤 것도 더 첨가할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만일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 (갈 1:8,9) 오늘날 성경의 충족성을 믿지 못하고 다른 계시를 말하는 자들은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기도하다가 직통 계시를 받았느니 특별 계시를 자기만 받았느니 하는 자들은 사도 바울의 말씀처럼 다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기에 성경의 뜻을 모두 알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바로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의 저자가 바로 성령이시기에 그 말씀을 올바로 깨닫게 해 주시는 성령의 조명이 있을 때만이 올바로 성경을 이해 할 수가 있습니다. 같은 성경 구절이라도 성령의 조명을 받지 않고 인간의 이성으로 받아들이면 자유주의자들처럼 창세기의 창조역사는 신화요 예수님의 이적은 다 거짓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조명으로 성경을 보게 되면 창조의 역사와 예수님의 이적을 통하여 그 놀라우신 역사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며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알게 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교회의 정치는 말씀을 근거로 말씀의 법칙에 따라 행해져야 합니다. 이러한 규칙을 정하기 위해서 성경을 기초로 분별하며 규칙들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만일 성경이 지시하는 가르침에서 벗어난 예배와 교회의 정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사사시대처럼 사람들은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게 되며 그것이 올바른 규칙인줄 따라 갑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는 행위가 됩니다. 성경의 충족성을 믿고 성경을 기초로 예배와 정치, 그리고 규칙들이 세워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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