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강해

십계명 공부: 제5계명

작성자
쥬니어칼빈
작성일
2012-11-02 22:10
조회
5932

제 5 계명은 "부모를 공경하라" 라는 아주 간단한 구절이다.
그러나 그  간단한 구절이 담고 있는 하나님의 멧세지는 간단하지 않다.  셉계명의 모든 계명이 드러하듯, 제 5 ㅖ명은 단지 우리를 낳아 준 부모님만을 공경하라는 말이 아니기에 그 범위가 상당히 넓다.



부모를 공겨하라는 말은 우리의 부모는 말할것도 없고, 위에 계신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순종하라는 말이다.  물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때도 순종하라는 말은 아니고 "주안에서" 공격아호 순종해야 한다는 말이다.


 


I.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 제도가 있다.  
그것은 가정과, 국가와 교회이다.  에덴동산에서는 가정만 있었다. 그러나 인류가 타락하면서 국가와 교회가 생겨 났다.  가정에는 가장이 있고, 국가에는 위정자가 있고, 교회에서는 우리의 영혼을 책임지는 (요즘은 영혼을 책임지지 못하고 오히려 영혼을 해하는 분들도 허다하지만) 성직자가 잇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이 세우신 분들이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특별한 권위를 주셨다. 그들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권위를 받아 백성들을 다스린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등레게 순복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님으르로부터 받은 권뤼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자신의 영광과 이익을 위해서 그 권위를 남묭하면 성도는 이들을 공경하거나 순복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주안에서" 라는 말을 강조 한다. 가정의 가장이나, 교회의 성직자나, 나라의 군주나 모두 그들이 하나님르로부터 받은 권위를 하나님의 뜻대로 행사할때 우리는 그들을 공경하며 순종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며 그들이 정성적인 궤도를 벗어나면 이들에게 순종할 의무가 없다.


 


영국 Scotland 의 유명한  Samuel Ruthrford 목사는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만들때도 스톳틀란드 대표로 참석한 철두 철미 개혁주의 신학자 이지만 1644년에 그가 책을 썼는데 그 이름이 Lex Rex 라는 책이다.  이 라틴말의 의미는 왕이 법이다. 라는 말인데 여기서 왕은 그리스도를 말한다



그가 우리의 왕이다.  그는 그 책에서 그리스도만이 왕이므로 그리스도의 말씀에 어긋난 말을 하는 사람은 그가 비록 세상의 군주라도, 교회의 성직자라도, 가정의 가장이라도 절대로 순종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이 사상을 본 받은 사람은 1778년에 프린스톤대학 총장을 지나고, 1776년 미국으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유일한 장로교 목사인 John Witherspoon 에게 전수되었다. Samuel Rutherford 의 Lex Rex 는 John Witherspoon 이 Bible  다음으로 애독한 명저 이다.   성경은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왕이요 그리스도만 경외하고 경배하고 순종하라고 가르친다. Rutherford 의 Lex Rex 를 아는 성직자와 국가 수반이 오늘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가령, 예를 들어 보자. 가정의 가장되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도적질 하기를 명한다,  이는 성경에 위배되는 것이므로 자식은 그 말에 순복할 필요없다.  어떤 형벌을 받아도 그 말에넌 순종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되지 않는 다른 일을 명령하면 자녀는 그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순종해야 한다.  교회의 성직자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에 없는 말을 성직자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강요한다면 이에 순종할 필요가 없다.  또한 근자에 들어서 특히 심한 현상이지만 성직자가 성경에 없는 말을 설교하면 그런 사람의 설교는 들을 필요가 없으며 그를 공경하거나 순종할 의무가 성도에게는 없다.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나라의 왕도, 대통령도, 군주도 모두 하나님이 세우셨다면 (단 2장 21절 과 로마서 13장 1-6 절 참고). 나라의 위정자가 비성경적인 일을 하면 역시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든 직권을 등한히 하거나  남용하므로 존경하거나 순종할 의무가 없다.  좋은 예를 들자면, 공산치하에서는 주일에도 학생들을 동원해서 수업도 하고 노동도 시킨다.  그러나 분명 성경은 이런 일을 금한다. 그러므로 어떤 불이익을 당해도 성도는 이런 위정자의 명령에 순종할 수 없다. 그래서 일정치하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양심의 자유"  를 주장하면서 감옥에 들어가기도햇고 또 감옥에서 순교하기도 했다.  베도로는 "사람보다 하나님에게 순종함이 마땅하다" (사도행전 5장 29절 참고) 라고 말한다.


 


II. 웃 사람들을 공경하자
하나님이 주신 세 가지 제도를 알았고, 또 가정과 교회와 국가의 지도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주신 권위를 정당히 행사하면 우리는 그들을 마땅히 공경할대로 공경해야 하고 순종히야 할대로 순종해야 한다. 그럼에도 부모에게 이유없이 반항한다거나 나라의 위정자에게 대항한다든지 혹은 교회의 성직자에게 (특별한 사람이라서 성직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나님이 권위를 주셨으니 성직자 라고 부른다) 불손종하면 그것은 하나님에게 죄를 짓는 일이 된다. 


 


다시금 반복해서 말지만 성경에 위배되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지 않고 자신의 영욕을 위해 사역하는 성직자나 국가 원수, 가장은 공경의 대상도 아니고 순종의 대상도 아니다.


 


어떻게 공경할까?  
우선 우리의 영육간의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딤 2:1-3 은 이를 분명히 가르쳐 준다   모든 사람은 임금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한다. 임금만 아니라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모든 권세자에게 순종하라고 롬 13장에서 가르치는데 우선 해야 할 일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일이다.  교회의 성직자도 그를 위해서 기도해 주는 성도가 없다면 그는 가장 가난 한 사람일 것이며 아무리 작은 교회를 목회한다고 해도 그를 위해서 온 교우들이 함심해서 기도한다면 그는 부자이며 행복한 사람이다.


 


둘째, 마음을 편하게 해 드려야 한다.
우리의 부모나 우리을 이끌어 주시는 위정자나 교회의 성직자나 그들이 참다운 주의 종이라면 (예컨대, 19세기에 화란의 자유대학을 세우고 국무총리를 지낸 Abrahgm Kuyper 목사), 그들의 안심하고 근심없이 일할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쓸데없는 고집이나 사소한 일에 시비를 거는 일은 바람직 하지 못하다.  성격문제로 문제가 될수 없다.  습관이나 취미 문제로 문제가 될 수 없다. 교리 문제와 행정문제는 문제가 된다.  후자의 경우는 반드시 문제를 삼아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교회는 성경해야 한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떠나면서 그가 떠난 후에 "이리떼가 들어와서 교회를 손상할 것" 을 우려했다 (사도행전 20장 참고).  우리의 가장이나, 이웃 이장이나, 회사의 사장이나, 직장의 상사 에게나 나라의 위정자, 교회의 영적 지도자의 노고를 위로하며 적극 협조하며 힘을 몰아 주자.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충실히 일을 한다면....


 


튤립 신학 연구원
김명도
rvki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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