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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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제칠일 예수 재림 교회> 라고 불리 우는 안식교가 세상에 나온지 100년이 되건만 아직도 건재하여 그 신도의 숫자가 늘어만 가고 있다. 어찌 비단 안식교뿐이랴 모든 이단들의 숫자는 급격히 늘어만 가는데 정통적인 신앙인들의 수는 점점 줄어가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이런 현상은 극히 성경적이다. 왜냐하면 인자가 다시 올 때 이 세상에서 “성경적인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눅 18:8에 이미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식교를 이단이 아니라고 한 사람은 필라델피아 제10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가 지금은 세상을 떠난 Donald Grey Barnhouse 라는 분이다. 필라델피아 소재 제10장로교회는 그 지방에서 가장 역사가 있고, 또 훌륭한 목사들이 담임했던 교회인데 다른 목사들은 그렇지 않았으나 유독 Barnhouse 목사만 그렇게 주장했다 (Walter Martin 저, Kingdom of Cults 참고).

"안식교" 라고 하면,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 채소만 먹는 사람들 이라고 알고 있다. 그 밖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오늘은 안식교에 대해서 공부하도록 하자.

 

교세:
안식교는 급성장하고 있다. 1985년 현재 미국에 산재한 신도 수는 623,563 이라고 세계연감 The World Almanac and Book of Facts, 1986, New York: Newspaper Enterprise Association, Inc., p.335 에 말하고 있다.  안식교는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여기저기에 많은 병원, 양로원을 세웠고, 대학 등 교육기관도 많이 설립했다.  Washington DC 근교인 Tacoma의 New Hampshire 거리에 소재하는 안식교 병원은 특히 유명하다. Los Angeles 근교 Yoba Linda에 안식교 계통의 학교와 병원들이 있다.

 

교주: 
윌리엄 밀러 (William Miller, 1782-1849) 가 재림 예언 운동의 창시자이다. 그는 침례교 목사로서 그가 시작한 재림 예언 운동은 후에 안식교의 모태가 되었다. 그는 성경을 많이 연구하던 사람으로 주님의 재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주님의 재림 시기를 예언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며 비성경적이다.  마태복음 24장36절에는 아무도 그 날을 모른다고 했는데 아무도 주의 재림에 관한 예언을 하지 말라는 말이다.

(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p.2 of ten)

  

Miller는  다니엘 8:14에 나오는 “2300 주야”를 “2300년” 이라고 해석했다. 그 구절 끝에 가보면, 성소가 정해 질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를 주님의 재림 때라고 보았다. 이닥사스 왕이 성전재건의 영을 내린 해를 주전 457년으로 보고 그때부터 계산하여 주님의 재림의 때를 1843년 3월 21일과 1844년 3월21일 사이에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때가 되어도 주님은 오시지 않았다.  계산을 잘못했다면서 다시 재림 날짜를 수정했다. 1844년 10월 22일로 재림일자를 수정 발표했다.  그래도 주님의 재림은 없었다.  이 사건을 “대실망의 사건” “The Great Disappointment" 라고 불리 운다.

  

이에 Miller 는 실의에 찼고, 그의 동역 자들은 그를 떠나 새로운 모임들을 시작했다. 오늘의 안식교는 그때 Miller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 드리고 그의 예언을 재해석하여 교리를 만들었다.  그들의 주장을 보면 Miller의 주님 재림일은 맞았는데 이땅에 눈에 보이게 오시지 않은 것 뿐, 실제로 주님은 하늘의 성소에 재림하였다고 믿는다.  그럼 거기서 무엇을 하시는가?  안식교의 교리에 의하면 하늘의 성소에 재림한 주님은 그곳에서 이른바, “조사심판, Investigative Judgment"를 하고 있다고 가르친다.  물론 Miller 자신은 이런 황당한 교리를 가르친 적이 없으며 모두 후세의 안식교 사람들이 만들어 낸 교리이다.

  

Ellen G. White (1827-1915) 이야 말로 <오늘이 안식교의 창시 자> 라고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와 그의 부군인 James White 은 1844년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주장하도록 Miller를 부추긴 사람 들이 었다.  Miller를 따르던 무리가 모두 흩어지자 나머지 사람들을 모아 Miller 의 가르침을 다시 해석하여 만든 것이 Ellen G. White 이라는 여자가 만든 안식교이다. White 는 <여선지자> 가 되었고, 안식교의 지도자가 되었고 오늘의 안식교는 그의 가르침을 많이 따르고 있다.

 

교리:
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전에도 언급했듯, 신학자 중에는 안식교와 정통교회 간에 유사한 교리들의 있으므로 안식교는 이단이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 상당한 부분이 정통신앙과 다르므로 자세히 알아 둘 필요가 있다.

  

1. 권위의 근거
 정통기독교 성도는 성경을 우리의 유일한 권위의 근거로 믿는다.  다른 신앙고백서들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성경 다음에 가는 참고서에 불과한 것이지 그것들이 성경의 위에 군임할 수 는 없다. 그러나 안식교는 다르다.  말로는 그들도 성경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들은 White 여사의 예언과 환상을 더욱 중요시한다.  그가 가르친 교훈들은 대부분 그가 본
(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p.3 of ten) 환상에 기인한다.   1868년에 그의 남편인 James White가 말한 바에 의하면 그의 아내인 Mrs. White 는 <1844년부터 1868년 사이에 무려 200번 이상 그런 환상을 보았다> 고 말하고 있고 (Don F. Neufeld, ed. "Visions," Seventh-Day Adventist Encyclopedia, vol. 10: Commentary Series (Washington, D.C,: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Association, 1966), p. 1381 참고).  다른 출처에는  그녀는 평생 2,000번 환상을 보았다고 말하고 있다. ("Prophet or Plagiarist?" TIME, August 2, 1976, p.43를 참고할 것).

  

그녀가 본 환상은 교리만이 아니라 식의요법, 그리고 옷에 대한 것 이었다고 한다. TIME 잡지에 보고 된 바에 따르면, Ellen G. White 은 10년간 여성 신도들의 의복을 개량하려고 노력했다. 여자들은 속바지를 입고, 치마는 땅에서 9인치 올려서 입도록 권했는데 반대가 심해지자 “새로운 계시를 받았는데 하나님이 옷 문제는 간섭하지 말라” 고 하였다고 하면서 그 명령을 취소했다고 한다. ("Prophet or Plagiarist?" TIME, August 2, 1976, p.43).

   

이렇듯, White 의 환상은 안식교에서 특별한 중요성을 지닌다.  그의 환상에 근거하여 안식교는 환상, 계시, 영감에 대한 교리를 세웠다.  “안식교인들에게는 환상은 특별한 관심거리이다. 왜냐하면 Ellen G. White 가 환상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라‘ 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Seventh-Day Encyclopedia, p. 1380).  이러하듯, 성경이나 White 의 환상이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식교의 가르침이다  어느 종파나 교파이건 성경이외에 다른 권위를 성경고 같은 권위로 믿으면 이단이다.  Ellen G. White 는 그의 책 하나님의 사랑의 승리 (The Triumph of God's Love) 라는 책에서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록했다고 하는데 생전에 55권의 책을 저술하여 세계 100개 언어로 약 2,000만 부가 팔려 나갔다고 한다.

  

Ellen G. White는 성경의 영감에 대해서 말하기를 <영감으로 된 것은 성경말씀이 아니라 성경기록자들이고 또 성경의 사상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지 성경 말씀 자체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 아니라> 라고 말한다. (Seventh-Day Encyclopedia, p.585). 이들은 성경을 액면 그대로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을 믿지 않으며 성경의 사상만 믿고 성경기록자들만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았다고 가르친다.  성경기록자들이 영감을 받았으면 그들이 기록한 문서도 영감을 받았을 것이 아닌가?  여기에 안식교 교리의 허점이 있다. 성경의 권위를 인정치 않는 것이다.

  

안식교도들은 White의 가르침을 성경보다 더 세밀하게 따른다.  그들의 교리집은 이른바 Seventh-Day Adventists Answer Questions on Doctrine 라는 책인데 보통 Questions on (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p.4 of ten) Doctrine (Washington, D.C.: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Association, 1957) 이다. 이 책은 얼핏 보기에는 그들의 교리가 기성교회의 교리와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이 안식교는 별문제가 없는 듯 보이나 이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성경의 권위 면에서도 다른 교리면 과 같이 상당히 잘못되어 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John Gerstner 박사는 이 책을 연구하고 나서 결론 내리기를 “안식교는 교리적으로 정통이 아니라”고 했다. (John H. Gerstner, Theology of the Major Sects Grand Rapids, Mich.: Baker Book House, 1960, p.10 참고).

   

2. 조사 심판 의 교리 (Doctrine on Investigative Judgment)
안식교의 가장 무서운, 그러면서도 가장 비성경적인 교리는 이른바, “조사심판” 이라는  것이다. 조사 심판이 무엇인가?  그들의 가르침을 보면, 1844년 이래 그리스도는 하늘의 성소에서 그의 구속의 사업의 하나로 “조사 심판”을 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이 교리는 Miller가 예수께서 1844년 10월 22일이 오시리라는 예언이 빗나간 다음부터 시작되었다. Miller의 예언이 빗나가자 같이 일하던 Hiram Edison 이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지상에 재림할 준비를 하기위해서 1844년 10월 22일에 이 땅이 아닌 <하늘의 성소> 에 들어가셨다” 고 가르친다 (LeRoy E. Fromm, The Prophetic Faith of Our Fathers, vol 4 Washington DC: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Co., 1954, p. 881 참고).  White 는 말하기를 “생명록 책이 펴져 있는데 하나님은 모든 믿는 사람들의 생활을 점검하는데 회개하지 않은 죄가 있거나, 용서받지 못한 죄가 남아 있으면 이름을 생명책에서 빼어 버리며 그의 선행도 하나님의 기억에서 모두 지워진다고 가르친다 (Ellen G. White. The Great Controversy Mountains View, CA: Pacific Press Publishing Co, 1911, p.483 참고).

  

성경적인 가르침을 알 필요가 있다. 성경은 밝히 가르치기를 예수를 믿는 사람의 죄는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하여  영원히 용서 받았다고 가르친다 (히브리 10:12)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갔다‘고 말씀하신다 (요 5:24). 예수를 믿고 나서도 죄를 지으면 그가 생명록 책에서 제명되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은 다음 죄의 고백은 하나님과 바른 교제를 위해서, 즉 성화를 위해서 늘 필요한 것이지만 구원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구원문제는 이미 영원히 해결되었다. 한번 구원 받은 사람은 영원히 구원을 상실하는 법이 없으며 (에베소 2:8의 구원받았다는 단어는 헬라어의 <sesomenoi> 즉 완료형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구원을 받은 효과가 영원히 변치 않고 존속한다는 의미),  주님은 말씀 하시기를 "내 손에서 뺏을 자가 없다“ 고 한다 (요 10:28). <조사 심판>은 안식교가 만든 거짓 교리 이다. 속임수이다.  White는 <믿음으로 의로워진다> 는 성경적인 가르침과 반대로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이외에 공로를 강조하고 있으므로 이는 분명히 <다른 복음, another gospel> 이다.  (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p.5 of ten)

  

성경은 우리가 거듭나면 우리의 성격이 달라진다고 고린도후서 5:17에 가르친다. 거듭난 사람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의 일을 하도록 지음을 받은 사람이라고 엡 2:10에 말한다. 일을 많이 한다고 그 댓가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구원을 얻으면 구원의 은혜가 감사 감격하여 선행을 하게 된다.  고린도후서 5:10의 심판은 구원여부의 심판이 아니라 <상을 주기위한 심판> 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지옥의 불에 던져 진다 (계 20:11-15). <조사심판> 은 존재하지 않는다. 안식교는 거짓을 가르치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심판은 마지막 날에 한번 있게 된다. 지금부터 계속해서 매 순간마다 심판이 있어지는 것이 아니다.

  

3. 죄를 짊어지고 가는 사탄
안식교는 여러 가지로 문제를 안고 있다. 예수님의 구속의 효과가 완전하다고 믿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죄를 없이하는데 사탄도 한 몫을 한다고 가르친다. White 는 레위기 16장을 설명하면서 말하기를, “조사심판이 끝나면, 그리스도가 오시고 각자 행한 대로 상을주신다. 구약의 제사장이 백성의 죄를 없이 하기 위해서 염소에 안수하듯, 그리스도는 오셔서 백성의 모든 죄를 죄의 근원이며 죄를 사주한 사탄에게 짋어 지운다.  레위기 16:22에 보면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하고 하였다.  그러므로 사단은 그가 사주한 모든 성도의 죄의 댓가를 짊어지고 1,000년간 땅에 결박당한 채 있다가 나중에 불에 던져진다“ 라고 Ellen G. White가 쓴 The Great Controversy 라는 책 pp.485-86에서 말하고 있다. 이 말은 바꾸어 말하면 죄란 세상 끝에 사탄이 짋어지기 전에는 소멸될 수 없다는 뜻이 되는 것이니 그리스도의 대속의 효과를 무시하는 처사가 되는 것이다.   White 의 책에는 분명히 <사탄은 우리의 죄를 짊어진 자> 라고 말하고 있다 (Ellen G. White, The Great Controversy, p. 485).  The Great Controversy 라는 책은 그들의 교주인 Ellen G. White 가 쓴 것으로 안식교의 교리집이다. 물론 겉으로는 사탄이 우리의 죄를 짊어졌다고 설교하지는 않아도 레위기 16:22을 조사심판과 연관을 지어 설명하는 것은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의 기독론을 혼동케 하기에 충분하다.

   

성경은 가르치기를,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켜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일시에 영원히 도말해 주신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것을 믿지 않는 자는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 (눅 13:5; 요 3:18-19).  그리스도에 관하여 구약의 이사야 선지는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라고 이사야 53:6 에 말한다.  십자가에 달려서 고통받는 동안 그는 자기 자신을 죄로 삼으신 것이다. (고후 5:21).  우리의 모든 죄를 그에게 담당시켰으니 그를 구세주로 믿으면 우리의 모든 죄로부터 우리는 구원을 얻은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p.6 of ten)

 

담당하신 것은 다시 그 죄를 사탄에게 짊어지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사탄은 자기의 죄로 인하여 끝날 심판 받는다 사탄이 우리의 죄를 짊어진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는 나무에 달려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다고 베드로전서 2:24에 말하며 갈라디아 3:13에는 구약 신명기 21장 23절을 인용하면서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를 받은 자” 라고 하다. 그 저주는
예수님 자신의 죄에 대한 저주가 아니다. 예수는 인성을 입었으나 죄는 없는 분이시다.
그 저주는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여 예정하신 그의 백성의 죄에 대한 저주를 말한다.

  

4. 안식일 문제
안식교는 토요일 즉 제7일을 안식일로 고집한다.  이들이 제4계명에 집착하는 것은 성경을 깊이 연구해서가 아니라 교주인 White의 환상 때문이다. 1847년 4월 3일 White가 환상을 보는 가운데 하늘의 성소에 있는 법궤에 새겨진 하나님의 법을 보았는데 제4계명 둘레에 눈부신 후광이 둘려 있었다는 것이다 (Seventh-Day Adventist Encyclopedia, p.1407, 참고). 이로 인하여 안식교 학자들은 이제 안식일에 대한 확실한 교리를 알았다고 떠들었다 (Seventh-Day Adventist Encyclopedia, p. 1407). 이들은 환상을 성경에 비추어 해석하지 않고 성경을 환상에 비추어 해석하는데서 성경보다 교주의 환상에 더욱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복음주의자들이 안식교 문제를 논함에 있어서 가장 관심거리는 안식일 문제인데 이들이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킨다고 해서가 아니라 이들은 안식일 성수 문제와 그 이외 다른 음식법등을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연관시키며 나아가서 구원과 관계를 맺는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제7일에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성도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 나가고 구원이 없다> 고 까지 말하고 있다.

  

안식교는 구원이란 믿음을 통해서 은혜로 되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안식교는 거기에 율법준수의 법을 더 한다.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갈라디아 지방의 교회에 유대교주의자들이 들어와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지만 구약의 모든 의식법도 지켜야 한다고 가르쳤다  이것을 바울이 반박한 것이 갈라디아서 이다.  그러므로 안식교는 21세기의 갈라디아교회를 침범한 유대교주의자들이다.  바울을 갈라디아 3:1-11이나 갈라디아 1:8에서 은혜의 복음 외에 다른 율법준수를 더하는 것을 질책한다.

 

구원이란 은혜로만 이뤄진다.  행위가 조금도 가산되지 않는다.  성경은 엡 2:8-9에서 이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바울은 로마서 3:21-24에서 행위로는 구원 받지 못함을 강조한다.  사람은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선행을 하는 것이며 구원을 얻기 위해서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p.7 of ten)다. 안식교도는 제7일 안식일을 너무 소중히 생각하는 나머지, <주일에 교회에 나가는 사람은 짐승의 표를 지금 당장은 받지 않았어도 앞으로 심판 날에 반드시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Questions on Doctrines, p. 184 참고).

  

그들은 콘스탄티누스 대제 (Emperor Constantine) 가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주일로 바꾸어 놓았다> 고 잘 못 생각하고 있다. 안식교는 안식일의 개념을 자세히 모르고 있다. 이제 여기서 안식일에 대한 개념을 공부하자.  창세기 2장과 출애급기 20장에서는 안식일의 개념이 창조의 질서와 관계가 있었다. 즉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제7일에 쉬셨으므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였다. 그러나 신명기 5:15에 가서 보면 안식일의 개념이 달라졌다. 즉 <애급땅 종되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의 강하신 팔로 인도하여 내셨으므로> 너희는 안식일을 지키라 고 하셨다.  기독교의 계시는 점진적인 계시 (progressive revelation) 이다.  이전에 말한 것 보다 신명기에서 언급하는 말씀을 존중히 한다면, 안식일은 애급에서 나온 일과 관계가 있다.

  

성경에서 애급이란 항상 죄악의 상태를 말한다. 즉 죄악의 상태에서 건져냈으니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이다. 누가 우리를 죄악의 상태에서 건져 냈는가 ?  그리스도이시다. 그는 목요일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리고  금요일에 십자가에서 지옥의 고통을 맛보시며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셨다. 죽으시고 3일 만인 주일(안식일 다음날)에 부활하여 구원을 완성하셨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에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자마자 사도들이 안식일을 토요일에서 주의 첫날 즉 주일로 자연스러히 바꾸었다.  안식교에서 주장하듯 로마 천주교에서 변경시킨 것이 결코 아니다.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AD 313 에 이른바 <밀란 칙령 Edict of Milan> 을 공포하여 안식일에는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학교나 관공서도 문을 닫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한 것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여 주의 첫날 즉 주일을 주의 날로 지킨다. 뿐만 아니라 계시록 1:10에는 “주의 날, he kuriyake hemera" 라는 말이 새로 생겨났다.
아지도 제7일 즉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자는 주님의 구속사역을 부인하는 결과가 된다.

  

골로새 2:16-18을 읽어 보면, 구약의 의식법이 그리스도에게서 완성된 것과 또한 그리스도를 가리키던 안식일이 이미 그리스도에게서 성취되었음을 알 수 있다. 히브리서 4장에도 하나님의 백성의 안식할 때가 남아 있다고 하는 것인데 그 <안식> 이란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아무 공로 없이 그리스도안에서 구원을 얻음> 을 의미
(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p.8 of ten)한다. 그러므로 안식교의 안식일 개념은 크게 잘못된 것이며 성경을 바로 이해하지 못한데서 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잠시 언급하였지만 그러므로 사도들은 예수님의 부활 후 즉시 안식일의 의미를 되찾아 <토요일 안식일에서 주의 첫날 안식일로 변경>한 것이다. 그 증거를 보자. 가령 행 20:7에  보면, 바울이 드로아에서 설교할 때 “안식 후 첫날” 이라 했다. 그 때 안식일이란 토요일이므로 토요일 다음 날은 바로 주일이다. 주일에 예배를 드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린도전서 16장에  보아도 바울이 말하기를 “주의 첫날 [주일] 에 각자가 이를 얻은 대로 연보하여 두라” 는 말을 하고 있다. (고전 16: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은 모두 주일이었다. 그리고 성령 강림한 날도 주일이었다. 오늘 예배드리는 날도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여 주의 첫날 즉 주일 (the Lord's Day, Sunday) 에 경건하게 삼위일체 하나님에게 드린다
성부 성자 성령은 권세와 영광과 능력이 동등하다.  한 분 하나님에 세 위가 계신 것이다.
그 삼위일체 하나님 (Trinune God) 에게 예배 드린다.

  

5. 영혼이 잠잔다는 교리
안식교 목사님들 중에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잠잔다고 가르치는 분들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여호와의 증인이나 Worldwide Church of God (Herbert Armstrong 교주) 교파처럼 인간의 영혼의 불멸 설 (immortality of soul) 을 믿지 않는다.  그들의 주장은 “인간에게 영혼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영혼이다‘ 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안식교는 가르치기를 ”인간은 육신을 떠나서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 믿는다.  그들은 증거구절도 민수기 19:18을 든다. 거기에 보면, ”사람들“ 이란 말은 원문에서 ”nephesh" 인데 그러므로 안식교는 이 한 구절을 통해서 그들의 교리를 만들지만 한 구절을 가지고 어마 어마한 <영혼 수면의 교리>를 만들 수 없다.  물론 히브리어의 <nephesh> 나 영어의 <soul> 은 가끔 “사람”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교리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절대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 영혼이고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잠잔다는 교리는 성경전체로 볼때 성립할 수 없다. 성경에 보면, 영혼은 몸을 떠나서 존재한다고 가르친다. 가령 마태복음 10:28을 읽어 보라,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말로 영혼과 육신을 아울러 죽이는 자를 두려워하라” 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이 영혼이 아니라 사람은 영혼과 육신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교리이다.

  

안식교의 “영혼이 잠든다” 는 교리의 내용은 사람이 죽으면 이 다음에 부활할 때까지 영혼이 아무 의식이 없는 상태에 놓여 있다고 가르친다.  안식교는 말하기를 “성도가 이 세상에서는 영생이 없고,  이 다음 죽었다가 무덤에서 부활할 때 비로서 영생이 주어진다” 고 가 (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p.9 of ten)르친다.  그러나 성경은  요 5:24, 롬 10:9; 요일 5:11-13 등에서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지금> 있다고 가르친다.  또한 안식교는 영혼이 잠자는 교리를 성경 전도서 9:5에서도 찾아 보려고 억지를 쓰는데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라고 한 말씀을 통해서 그들은 죽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을 <죽은 다음에 무의식적으로 남아 있다> 는 의미로 해석한다. 

   

전도서는 솔로몬 왕이 쓴 것으로 <해 아래 새 것이 없으며 모두가 헛되다>는 말은 그자 인생 말기에 하나님을 떠나 살면서 깨달았듯, 이 세상의 부귀영화도 그 외 모든 일이 하나님 없이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말하는데 본문 에서도 세상 사람들이 눈으로 볼 때는 죽음이 끝장인 듯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듯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죽은 후 생명이 있다고 가르친다.  눅 16:19-31을 읽으면서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경우를 보라. 둘 다 죽어서 <의식상태> 에 있다. 바울도 고린도후서 5:8이나 빌 1:23에서 “몸을 떠나는 것은 (죽는 것은) 주와 함께 하는 것 (To be absent from the body is to be present with the Lord” 이라고 했다.  또한 데살로니가전서 4:14-16 에서도 성도는 죽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한다고 하였다. 성도가 죽으면 영혼은 즉시 하늘에 올라가서 그리스도와 함께 한다.  안식교의 <영혼이 잠잔다는 교리, 영혼수면설>에 속지 말자.

   

6. 악한 자의 소멸
안식교의 교리 중 또 하나 이상한 것은 악한 자들을 하나님이 지옥에 보내지 않고 소멸시킨다는 교리이다. 이것을 "doctrine of annihilation" 이라고 한다.  그들의 가르침을 보면 성도만 영원히 살수 있도록 지음 받았다고 한다. 악한 사람들, 죽 불신자들은 부활하지 못하며 따라서 영벌을 받는 일도 없다고 가르친다. 요한복음 5:28은 성도나 악한자나 다 같이 동시에 부활한다고 가르치지 않는가?

     

그들은 이런 교리의 근거를 “하나님은 사랑이니 사랑의 하나님이 어찌 사람을 지옥에 버리시겠는가?” 하고 주장한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일뿐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 사람이 하나님을 대신하겠는가?  하나님은 사랑 (God is love) 임에는 분명하지만 (요 3:16; 요일  4:7, 10등) 하나님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에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십자가에 죽게 하신 것이다. 믿는 자를 위해서 아들을 죽게 하였다면 그 사랑이 불신자들을 영벌에서 건저 내어 아주 소멸하겠는가?
  

성경은 아주 분명히 가르쳐 준다. 마태 25:46에 보아도 <의로운 자는 영생으로 악한 자는 영벌에 들어간다> 고 했다.  또한 계시록 19:20과 20:10을 비교해 보면, 악인이 소멸되지 않고 계속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신자나 불신자나 모두 영원토록 <의식이 있는 상태로>  존재 (안식교는 무엇을 믿는가?  p.10 of ten)한다. 신자는 영원한 축복 속에 영생으로 들어가고, 불신자는 사탄과 같이 <의식 중> 에 영벌에 처하게 된다고 성경은 확실히 (unequivocally) 가르친다.

 

결론:
안식교 목사님들은 그들의 이런 독특한 비성경적인 교리를 라디오 방송이나  TV 방송에서 노골적으로 나타내기를 꺼려한다. 그러나 그들의 전도지를 받아 보면 곧 그들이 무엇을 믿는지 알 수 있다.  안식교의 잘못된 교리 중, "조사심판", "사탄이 우리의 죄를 짊어 진다" 는  교리," "구약의 율법준수가 구원의 조건" 이라는 등의 가르침은 비성경적이고 따라서 이단으로 낙인 하기에 충분하다. 안식교인 전부가 그렇다는 말이 아니다. 어떤 안식교인들 중에는  토요일에 교회에 출석하지만 안식교에서 가르치는 모든 교리를 비판없이 수용하지 않고 성경에 비추어 취사 선택해서 믿는 분들도 간혹 있다. 그러나 교단에서 가르치는 것은 문제가 많다. 어떤 교파에 속해 있건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 얻는다고 믿는 사람은 구원이 보장된 사람이다.
                                                                                 

튤립교육선교회
튤립 신학 연구원
김명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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